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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어스랩, 말레이 울트라 트레일 대회 안전과 환경보호 책임"
- 2024.11.2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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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타이핑(Taipin) 지역에서 개최된 산악 레이싱 대회 '말레이시아 울트라-트레일 바이 UTMB'에는 한국의 AI 자율비행 드론이 출격했습니다. 이 대회는 글로벌 기업들인 HOKA, SUUNTO 등의 공식 후원으로 세계적인 대회로서 주목받았습니다. 니어스랩은 안전사고 예방과 환경 보호를 위해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여 전폭적인 지원을 했습니다.
말레이시아 울트라 트레일은 최장 100km에 이르는 산악 레이싱 경기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열대우림 '버진 정글 리저브'에 위치하며, 최대 고도 1300m 이상의 험난한 지형을 자랑합니다. 이 대회는 UTMB(Ultra-Trail du Mont-Blanc)의 일환으로, 세계적인 울트라 트레일 레이싱 대회로 유럽, 미국, 아프리카, 아시아 등에서 월드 시리즈 경기를 개최합니다.
니어스랩의 소형 AI 자율비행 드론 '에이든(AiDEN)'은 대회 기술력을 펼쳐 안전사고 예방과 긴급 상황 대응에 기여했습니다. 에이든은 참가자들의 이동 경로와 밀집도를 모니터링하며 대회의 안전을 도왔고, 향후 산림 보호와 야생동물 보호에도 활용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니어스랩 대표 최재혁은 말레이시아의 다인종, 다문화 정신을 담은 이 대회에서 사람, 동물, 기술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대회를 만들고자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야생 동물 보호와 참가자들의 즐거운 추억을 위해 기술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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