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화상 솔루션 스타트업 써모아이(대표 김도휘)은 'FIX2024 이노베이션 어워드' 시상식에서 미래 모빌리티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습니다. '2024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2024)'의 부대행사인 'FIX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이루어진 이번 수상은 혁신성, 기술성, 사업성 등이 뛰어난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기업에 수여되었습니다. 써모아이가 개발한 'TMC EDGE'는 AI 기반의 열화상 카메라로, 자율주행 차량과 같은 자율 시스템에 최적화된 혁신적인 솔루션입니다. 이 제품은 최대 150m 거리까지 물체를 감지할 수 있으며, 악천후 및 특수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합니다. 또한, 실시간 객체 검출 기능을 가지고 있어 자율 주행 시스템에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써모아이 김도휘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써모아이의 기술력이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써모아이는 2019년 설립된 열화상 비전 솔루션 기업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혁신적인 기술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열화상 센서 시장에서 선두주자로 자리매기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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