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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큐어, 뉴로핏과 손잡고 AI 기반 '헬락슨' 치매 치료 의료기기 공동개발에 나서'

• 2024.02.05 18:00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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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큐어와 뉴로핏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치매 치료를 위한 AI 솔루션 개발을 목표로 한다. 레디큐어는 딥러닝 기술을 활용하여 초기 치매나 경도 인지 장애 환자들을 위한 디지털 엑스선 치료 시기를 결정하고 치료 후 예후를 판단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예정이다. 뉴로핏은 자사의 AI 기반 뇌신경 퇴화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를 통해 레디큐어가 제공하는 임상검사 및 영상 결과를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치매 치료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치료 시스템에 탑재할 계획이다. 이 협약은 알츠하이머병 등 다양한 치매 유형에 대한 부작용 없는 치료 방법을 개발하기 위한 것으로 예측된다. 레디큐어의 대표는 '환자들의 데이터를 이용해 치매 환자들의 뇌 위축 양상을 파악하고, 환자 맞춤형 치료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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