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스텔라', 신개념 AI 하드웨어 출시
- 2024.02.01 13:30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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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틱스 플랫폼 전문기업 인티그리트는 신개념의 생성형 AI 하드웨어 'V스텔라'를 상용화한다고 밝혔다. V스텔라는 오픈AI의 'GPT-4'와 메타 '라마' 등 대형언어모델을 연동하고 온 디바이스 AI 비전 기술을 통합해 고객의 질문에 최적의 답변을 제공하는 AI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V스텔라는 대용량언어모델 전용 하드웨어로, 백화점, 쇼핑몰, 호텔, 병원, 무인 스토어, 은행 등에서 사용될 수 있다. 또한, V스텔라는 퀄컴 테크날러지의 AP와 5G, 온 디바이스 AI 로보틱스 플랫폼 '에어패스'를 탑재하고 멀티 카메라와 스테레오 뎁스 카메라, AI비전 솔루션을 통합해 생성형 추론 기능을 강화했다. V스텔라는 음성 대화와 안면인식, 제스처 인식을 통해 소통하는 새로운 형태의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인티그리트는 오는 2월말 MWC 2024에서 V스텔라를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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