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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나눔재단, ‘박스레더’에 매칭그랜트 지원금 수여.

• 2024.08.16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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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나눔재단(이사장 엄윤미)은 탈북청년 창업가 지원 프로그램 '아산상회'의 수료팀 중 하나인 '박스레더(대표 최철만)'에게 매칭그랜트 지원금으로 2천 2백 50만원을 수여했다. '아산상회'는 북한이탈 청년 창업가와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투자 유치 성공한 스타트업에게 매칭그랜트를 지원한다. '박스레더'는 AI를 활용한 글로벌 투자 매칭 플랫폼을 운영하며 국내외 투자를 유치하고 성장 중이다. 아산나눔재단은 박스레더의 성공을 통해 탈북청년 창업팀의 성장을 응원하고 앞으로도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 밝혔다. '아산상회'는 북한이탈 주민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아산나눔재단은 이를 통해 공로를 인정받아 통일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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