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전문 서버 SaaS '뒤끝'은 ㈜에이에프아이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버 솔루션으로, 최근 이용 고객사 수가 5,000개를 돌파했다. 게임 업계에서 빠르게 게임을 개발하고 성과를 검증하는 방법론이 주목받으면서 클라우드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뒤끝'은 게임에 최적화된 서버 솔루션으로 매일 1억 건 이상의 트랜잭션을 처리하며, 누적 가입자 수는 3천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2018년 출시된 '뒤끝'은 누구나 게임 서버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비전을 갖고 있으며, 국내 게임 산업의 성장과 개발 환경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글로벌 시장 진출과 대규모 기능 업데이트를 통해 인게임 채팅과 같은 번거로운 기능들을 보급화하여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뒤끝 관계자는 더 빠른 개발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어서 인디 개발사뿐만 아니라 대규모 고객사들도 유입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에이에프아이의 권오현 대표는 뒤끝과 5,000개의 고객사가 함께할 수 있는 이유는 항상 더 나은 개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성 강화와 기능 고도화를 통해 신뢰에 기반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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