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2024.08.09 13:51

LG전자 사내벤처 신선고, 진코퍼레이션과 MOU 체결.

  • 2024.08.0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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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LG트윈타워에서 진코퍼레이션, 진콜럼버스와 MOU를 체결한 이성훈 신선고 대표이사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신선고는 LG전자의 사내벤처 스핀오프 기업으로, '콜드체인 관리 솔루션'을 개발하여 물류·유통 분야에서 혁신을 이끌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진코퍼레이션의 스마트 물류 솔루션과 신선고의 냉장·냉동 보관 기술이 결합되어 통합 관제 모니터링이 가능해졌다. 또한, 진콜럼버스의 '프레시딜' 플랫폼을 활용하여 안정적인 콜드체인 물류망 운영을 계획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사는 물류 및 유통 분야의 혁신을 선도하고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성훈 대표이사는 "신선GO의 상업적 사업 확장과 함께 3개사가 함께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선고는 진공 비드 단열 기술과 인공 신경망 기술을 활용하여 냉장·냉동 식품을 안정적으로 운송하는 기술을 개발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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