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2024.08.09 10:34

우아한형제들, 데이터노우즈, 클레온, 모두싸인, 키햐, 브리즘, 버드뷰

  • 2024.08.0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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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이 자체 개발한 배달 로봇 '딜리'가 서울 수도권에 실전 투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딜리는 지난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실외이동로봇 운행안전인증을 획득했고, 이를 통해 도로교통법상 보도에서 운행이 가능해졌습니다. 딜리는 16개 항목에 대한 심사를 통과하여 국내 6번째로 인증을 받은 로봇입니다. 이로써 배민은 딜리를 서울 수도권에서 활용한 로봇 배달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데이터노우즈의 운영사인 리치고는 올인원 AI 부동산 프롭테크 서비스를 통해 2024년 7월 BEP를 달성했으며, 매출이 67.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클레온은 가트너의 AI 아바타 부문에서 샘플 벤더로 등록되었으며, AI 아바타 기술을 통해 실시간 대화형 디지털 휴먼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모두싸인은 공공용 전자서명 서비스 'K-PaaS' 호환성 인증을 획득했고, 국내 전자계약 전문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또한, 키햐는 독일 직구 서비스를 시작하여 프리미엄 수입 주류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브리즘은 국내 12호점인 동탄점을 오픈하여 경기 남부지역의 유동인구를 공략하고 있습니다.화해의 운영사인 버드뷰는 김경일 부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여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화해는 화해 2.0으로서의 성장과 글로벌 확장을 위한 준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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