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2024.08.09 05:02

DORO, 2024 ANSAN START UP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 2024.08.09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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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와 경기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4 ANSAN START UP 청년창업 경진대회'에서 DORO의 김진한 대표가 7월 27일 장려상을 수상했다. 대회는 예비 창업가와 초기 창업가를 대상으로 5월 8일부터 6월 7일까지 진행되었고, 총 87팀이 참가했다. 최종 15개 팀이 선정되었는데, DORO는 뛰어난 아이디어와 실행력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진한 대표는 "DORO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사업 가능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업을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DORO는 창업 이후 2년 동안 전국적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이를 통해 교육 현장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중요성을 발견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프로그램을 새롭게 출시하고 있다. 김진한 대표는 "인공지능을 잘 활용할 줄 아는 사람이 미래를 이끌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청년층이 무용계급으로 전락할 위험을 경고했다. 대회의 심사위원으로는 다수의 투자 기관 관계자가 참여했고, 시상은 안산시 이민근 시장이 직접 맡았다. 안산시는 앞으로도 우수한 청년 창업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며, 많은 청년들이 창업에 도전하고 성공을 이루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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