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이피스가 운영하는 쏠북(SOLVOOK)은 콘텐츠 AI 기술을 활용한 '적중 예측 문제지 제작' 서비스를 오픈했다. 이 서비스는 AI를 활용하여 학교별로 다른 시험 범위와 출제 경향에 맞춰 정교한 시험 대비 문제지를 빠르게 제작할 수 있어 교육 현장의 부담을 줄여준다. 쏠북의 '적중 예측 문제지 제작' 서비스는 각 학교의 내신 시험 범위에 맞게 맞춤형 문제지를 제작할 수 있어, 학교마다 다른 시험 범위와 출제 경향에 맞춰 적중률 높은 자료를 빠르게 찾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AI를 활용하여 학습 자료를 변환, 분석, 분류하여 정교한 문제지를 생성한다. 쏠북은 최근 약 460만개 이상의 문제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를 출시했으며, '학습지 편집' 기능을 통해 '적중 예측 문제지 제작'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관백 공동대표는 이 서비스를 통해 학원 강사들과 학생들의 학습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며, 교육 콘텐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북아이피스는 출판사와의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합법적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쏠북(SOLVOOK)과 에듀테크 기업을 위한 B2B 솔루션 쏠북비즈(SOLVOOK BIZ)를 운영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시리즈A 라운드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쏠북은 교육 현장의 니즈를 파악하고 기술로 해결하는 강점을 강화하며, 고객에게 필요한 교육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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