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오후 2시, 친환경 알루미늄 기술개발 참여
- 2024.07.31 12:11
-
- 31
- 0
오후두시랩은 2024년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하여 알루미늄 합금 소재화 기술개발에 나섰다. 이 사업은 18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2028년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다양한 기업과 연구소가 협력한다. 오후두시랩은 국내 최초로 스크랩을 재활용한 저탄소 알루미늄 제품 생산 전과정의 탄소배출량 계산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내외 기업은 제품의 탄소배출량과 물성, 경제성을 평가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오후두시랩은 알루미늄, 섬유, 에너지 분야에 대한 탄소발자국 계산을 위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이러한 노력은 국내 알루미늄 산업의 탈탄소화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이전글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녹스, '2024 INNOX 오픈이노베이션' 3기 기업과 투자 계약 체결.2024.07.31
- 다음글당근, 고피자, 마크앤컴퍼니 - 스타트업들의 성공!2024.07.3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