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2024.07.30 13:43

마키나락스, 마이페어, 채널코퍼레이션, 트립비토즈 - 스타트업들.

  • 2024.07.3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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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조원 투자되는 'AI 자율제조 얼라이언스'에 참여하는 AI 전문기업 마키나락스는 산업부가 주도하는 이니셔티브에 대규모 투자를 예고했다. 이 얼라이언스는 자동차, 전자, 조선, 2차전지, 기계장비, 철강, 반도체 디스플레이, 석유화학, 바이오, 방산항공, 섬유, 나노소재 등 12개 업종의 산·학·연이 참여하며, 총 153개 기업이 매출의 40%를 차지한다. 이니셔티브는 2028년까지 200대 사업에 수십조원을 투자하고, 제조업 AI 도입률을 40%로 확대해 제조업 생산성을 20% 이상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마키나락스는 'AI 자율제조 얼라이언스'에 AI 전문기업으로 참여하며, '런웨이'라는 AI 플랫폼을 통해 앵커기업과 참여기업의 '지능화 공장'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마키나락스는 제조 및 산업 현장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AI 모델을 제공하고 있으며, '런웨이'는 글로벌 '머신러닝 운영 시장 맵'에서 'AI 개발 플랫폼' 부문에 이름을 올리는 등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다른 기업들도 AI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마이페어는 해외 박람회 참가 기업을 위한 'AI 전시 참가 예산 추천 시스템'을 출시했고, 채널톡은 AI 에이전트 '알프'를 강화하기 위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또한, 트립비토즈는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모바일 앱과 웹 서비스를 업데이트했으며, 사용자들이 더 쉽게 여행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처럼 AI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서비스들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등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제조업 생산성 향상과 국내 경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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