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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나눔재단, 새 이사장에 엄윤미 도서문화재단씨앗 이사 함께 함.

• 2024.07.2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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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윤미는 아산나눔재단의 새 이사장으로 선임되었다. 그녀는 도서문화재단씨앗의 이사로 활동하며 기업가정신을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에 참여해왔다. 엄 이사장은 아산나눔재단의 새로운 임무를 맡게 되어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창업과 사회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산나눔재단은 고(故) 아산 정주영 현대 창업자를 기리는 공익재단으로, 2011년에 설립되었다. 이들은 미래 창업가와 사회혁신가를 육성하고, 청년창업을 지원하며, 사회혁신을 촉진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기업가정신 플랫폼 '마루(MARU)'를 운영하여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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