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동안 진행되는 '엔하베스트엑스(NHarvest X)' 농식품 특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습니다. 7월 15일, 서울 성수동의 카우앤독에서 열린 킥오프 미팅에는 농협중앙회,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소풍벤처스, 그리고 최종 선발된 11개 기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식품 산업에 혁신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기업을 발굴하여 지원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엔하베스트엑스는 5월에 참가팀을 모집하고, 최종적으로 11개 팀을 선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비즈니스 역량 강화부터 기술 고도화, 사업화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합니다. 선발된 팀들은 농협 계열사와의 협력 기회뿐만 아니라 전문가 멘토링, 후속 투자 유치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 최종 선발된 11개 팀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소풍벤처스는 농식품 특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 및 식품 산업을 혁신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농산업의 혁신을 주도하는 선도 기업으로 성장할 것을 기대합니다.
엔하베스트엑스는 '농협 애그테크 청년 창업 캠퍼스'의 심화과정으로, 농식품 산업을 위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들이 농식품 산업을 혁신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