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2024.07.12 18:30

'먼키-사회은행, 소자본 창업 협력'

  • 2024.07.1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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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외식 플랫폼 기업 '먼키'와 사회적 금융기업 '(사)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이 저소득층 외식창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먼키는 외식업 창업자금 대출 및 외식 인프라 제공을 통해 '저소득 금융취약계층의 성공적인 자립 지원'을 목표로 하며, 사회연대은행은 자금 대출 및 컨설팅 등의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먼키는 창업공간과 설비, IT 인프라를 제공하고 관련 교육 및 운영 컨설팅을 지원하여 안정적인 매장운영을 돕겠다고 밝혔다. 김용덕 사회연대은행 이사장은 '먼키와의 협력으로 저소득층 창업 지원 사업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저소득층의 자립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먼키 대표 김혁균은 '사회연대은행과 함께하는 이번 사업은 먼키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저소득 창업 성공 모델을 만들어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먼키-사회연대은행'은 이번 '저소득층 창업지원 사업'을 통해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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