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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2 16:47

건강마니아들 사이 입소문 난 프리미엄 쌀음료 '더쌀063', 누적 판매량 5천병 돌파

  • 2024.07.1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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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펀딩 1109% 달성 이후 꾸준한 성장세, 건강한 맛으로 고객 호평 이어져


패션에이블(passion.able, 대표 김경욱)은 프리미엄 쌀음료 '더쌀063'이 출시이후 누적판매량 5,688병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올초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에서 펀딩 목표 금액의 1109%를 달성하며 많은 이들에게 주목 받은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주는 결과다.


'더쌀063'은 고급 쌀 품종인 신동진쌀을 활용하고 스페셜티 커피 로스팅과 효소 처리 기술을 통해 쌀 본연의 천연 단맛을 살린 제품이다. 설탕이나 합성 감미료를 첨가하지 않고도 자연스러운 단맛과 곡물의 고소한 향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와 재구매율이다. 크라우드펀딩 이후 스마트스토어로 유입된 고객들 중 상당수가 재구매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객들은 "건강한 단맛과 든든함으로 하루를 잘 시작할 수 있었다", "로스팅한 쌀의 고소함과 달달함이 인상적이었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쌀063'은 100ml 기준 43kcal의 낮은 칼로리로, 건강식품으로서의 가치도 인정받고 있다. 바쁜 일상속 식사를 대신하는 대용식으로 활용하거나 ‘오트라떼’처럼 커피와 함께 ‘더쌀라떼’로 만들어 즐기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되고 있어, 활용도가 높은 점도 재구매율 상승의 요인으로 분석된다.


김경욱 대표는 "고객들의 지속적인 사랑에 힘입어 '더쌀063'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부응하는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고, 우리 쌀의 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더쌀063'을 개발한 패션에이블은 23년 중기부 로컬크리에이터로 선정되었으며, 현대차정몽구재단 H-온드림 인기상과 전주창업경진대회 대상을 수상하는 등 다수의 권위 있는 기관에서도 이미 인정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패션에이블은 소비자반응에 기반하여 다양한 기관들과의 협업을 시작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B2C 판매 채널뿐만 아니라 카페, 고급스테이, 스타트업 유통채널 등을 대상으로 한 B2B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김 대표는 "고객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새로운 유통 채널을 개척해 나갈 계획"이라며 "더 많은 분들이 건강하고 맛있는 '더쌀063'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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