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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물류파트너 콜로세움, 빠른배송 서비스 2년째 진단'

• 2024.06.1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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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종합 물류파트너 콜로세움은 '우리시장 빠른배송' 서비스를 운영한 지 2년이 되었습니다. 이 서비스는 전통시장에 MFC를 구축하여 배송 주문건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국토부와의 협력으로 시작된 이 서비스는 청량리종합시장을 비롯한 3개 전통시장의 배송체계를 디지털화하고 있습니다.콜로세움은 '우리시장 빠른배송'을 통해 전통시장의 온라인 판매를 촉진하고 있으며, 배송서비스의 다양성과 경제적 효율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청량리종합시장에서만 누적배송량은 5만7천여건에 이르렀습니다. 이에 상인회는 사업기간 연장과 안정적인 물류서비스를 요구하고 있습니다.국토부 차관은 전통시장에 서비스를 더욱 보급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할 것을 강조했고, 콜로세움 대표는 앞으로도 전통시장을 위한 물류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 밝혔습니다. '우리시장 빠른배송'은 전통시장의 미래 발전을 위한 중요한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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