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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에어 서비스 오픈'

• 2024.06.1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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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모비에이션은 6월 10일 국내 최초 도심항공교통 서비스 플랫폼 '본에어 서비스'를 론칭했다. 이 서비스는 한국형 도심항공 서비스 시장을 개척하고 산업의 대중화를 이끌기 위한 계획으로 출범했다. 본에어는 서울 강남과 인천공항을 20분 만에 오갈 수 있는 셔틀서비스 'VON루틴서비스'를 제공하며, 승객들에게 새로운 이동 시대를 제공하고 있다.모비에이션은 헬기와 소형기를 활용한 소형항공운송 서비스를 시작으로, 전동수직이착륙기체(eVTOL or EVA)와 전동비행기(Electric Aircraft)를 활용한 AAM(UAM & RAM)운송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범용항공(Air Mobility) 서비스 산업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UAM산업 부흥기에 촉진제 역할을 하고자 한다.본에어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헬리콥터 파일럿들은 경력 15년 이상의 베테랑 파일럿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전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또한 수하물 배송 서비스도 제공하여 고객의 편의를 높이고 있다.모비에이션은 고객의 피드백을 통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다양한 부분에서 효율화를 모색할 예정이며, UAM 시대에 필요한 인프라와 고객층을 미리 구축하여 한국형 Air Mobility 시장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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