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2024.06.12 14:30

'식스티헤르츠'가 인도-태평양 지역의 기후테크 스타트업 100대에 선정됐어.

  • 2024.06.1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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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티헤르츠가 2024년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100대 기후테크 스타트업'으로 선정되었다. 이 소식은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가 발표한 것으로, 총 2000개 이상의 기업이 지원한 가운데 14개국에서 10개 기업이 선정되었다. 식스티헤르츠는 한국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대한민국 가상발전소와 햇빛바람 지도 등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김종규 식스티헤르츠 대표는 친환경 분산전원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으며, 한국의 기후테크 기업들이 인도-태평양 지역의 에너지 전환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식스티헤르츠는 해외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한국의 다른 기업들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할 계획이다.IPEF 회의에는 한국의 국민연금공단, 미국의 블랙록, 호주의 맥쿼리 등 103개 투자사와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다양한 협력과 투자 기회가 모색되었다.식스티헤르츠는 에너지관리시스템(EMS)을 통해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V2G 서비스 구현 등의 연구를 통해 미래 에너지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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