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2024.06.05 14:40

'레인포컴퍼니'가 '강남 의료관광 컨시어지 서비스' 운영사로 선정되었습니다.

  • 2024.06.0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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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모빌리티 서비스 LANE4'를 운영하는 레인포컴퍼니는 강남구에서 '강남 의료관광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한공개경쟁 입찰을 통해 운영사로 선정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는 강남 의료기관 40개소를 대상으로 제공되며, 외국인 환자들은 공항 피켓팅 서비스, 프리미엄 차량, 의전에 특화된 쇼퍼 등 프리미엄 의전 수준의 이동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레인포컴퍼니는 국토교통부로부터 220대의 플랫폼 운송사업자(타입1) 허가를 취득하여 법인 대상 프리미엄 이동 서비스와 의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외국인 대상 공항 서비스에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영종도에 위치한 인스파이어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 등 복합리조트뿐만 아니라 서울 소재 특급 호텔과의 모빌리티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하여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이외에도 레인포컴퍼니는 글로벌 OTA 플랫폼을 통해 내외국인 관광객 대상의 수요병합형 승합 셔틀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며, 차량과 드라이버의 차별화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고객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관리자용 법인 어드민(B2B)과 법인 전용 고객 대상 개방형 웹페이지(B2B2C)를 제공하고 있습니다.레인포컴퍼니 권오상 대표는 “강남구에서 의료관광 컨시어지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큰 영광이자 성장의 기회”라며 “한국 여정의 시작과 끝을 최상의 경험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고품격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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