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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이디케이, 비건·할랄 브랜드 ‘엘솔레’ 중동 론칭 성공'

• 2024.06.05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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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래이디케이는 K-뷰티 스킨케어 브랜드 '엘솔레'를 중동 시장에 성공적으로 론칭했다고 밝혔다. 김민정 대표는 중동시장 론칭 행사에서 중요 인사들과 함께 행사를 진행했다. 래이디케이 대표는 이슬람권의 화장품 시장 규모가 크다며, 할랄 인증 제품을 중동 시장에 공급하여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말레이시아를 거점으로 K-뷰티를 확장하고 글로벌 소비자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엘솔레는 클린뷰티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로, 동물성 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제품 라인업은 모이스처라이징 미라클 미스트 토너, 세럼, 크림, 선스크린, 선쿠션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국내 롯데면세점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 중이다. 해외 시장에서는 영국 비건소사이어티와 한국이슬람교 할랄 인증을 받아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히 수출되고 있다. 할랄 인증 제품은 무슬림 소비자들에게 안전성과 품질을 보장하며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갖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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