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릿지는 한국인 작업자 수가 4475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그들은 '너디너리'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분야의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릿지의 미션은 '나다운 것이 다음 세상의 평범함이다'이다. 주니어 개발자들은 '그릿지 테스트'를 통과해야 너디너리의 작업자가 될 수 있고, 미들-시니어 개발자들은 포트폴리오 검증을 거친다. 그릿지는 모두 한국인 작업자들로 구성되어 있어 해외 인력과의 커뮤니케이션 문제를 방지하고 있다.그러나 해외 인력을 고용할 때는 커뮤니케이션 문제에 대한 리스크를 고려해야 한다. 해외 개발자와의 언어 소통이 중요하며, 이로 인해 프로젝트 퀄리티가 떨어지거나 마일스톤이 지연될 수 있다. 그릿지 대표는 국내 작업자와 함께하면서도 고객사의 비용을 최소화하는 프로세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개발자 채용을 고려하는 고객사에게도 그릿지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