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유엔협회세계연맹, '씨티프레너스 2024 울산' 데모데이 예정'
- 2024.05.3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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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협회세계연맹(WFUNA)은 6월 12일 울산과학기술원에서 '도시혁신챌린지: 씨티프레너스 2024 울산' 데모데이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과 울산의 도시 문제 해결을 주제로 국내 및 해외 스타트업이 참가한다. 최종 선정된 5개국 24개사는 ESG, 비즈니스 개발, 채용, 법률 멘토링 및 워크샵에 참여한다.데모데이에는 선정된 스타트업과 유엔, 국제기구 관계자, 공공기관, 기업, 투자자 등이 참여하여 도시 문제의 혁신적 해결을 모색한다. 수상자에게는 국내외 벤처 투자 연계 및 투자 심사 기회가 제공되며, 유엔협회세계연맹상 수상 스타트업은 <와이즈 컨퍼런스 제네바> 참가 기회를 얻는다.씨티프레너스는 2017년부터 매년 도시를 선정하여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도시 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하는 창업 경진대회로 진행되고 있다. 씨티프레너스 2024 울산은 지속 가능한 에너지, 재난·안전, 울산 주력산업 재도약, 혁신·포용적 기술을 중심으로 진행된다.유엔협회세계연맹 김용재 서울사무국장은 '2030년까지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혁신적인 솔루션과 기업가정신을 함양한 스타트업의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WFUNA는 스타트업을 위한 지원을 계속해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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