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엔터 테크' 노머스, 상장 예비심사 제출!
- 2024.05.3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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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머스는 종합 아티스트 IP 플랫폼 '원더월'과 '프롬'을 운영하며,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이를 통해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와 플랫폼을 결합하여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상장주관사는 대신증권으로, IPO를 통해 독보적인 입지를 강화하고 자금을 확보하여 아티스트와 팬들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노머스는 원더월을 통해 아티스트와 팬을 연결하는 콘텐츠, 커머스, 공연을 제공하며, 지난해 42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원 IP-멀티 서비스' 전략을 통해 유저들의 '락인 효과'를 극대화하고,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강력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노머스는 아티스트들의 노하우와 철학을 전달하는 콘텐츠를 선보이며, 공연과 팬 이벤트를 국내외에서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팬덤 플랫폼 '프롬'에는 다수의 아티스트가 입점하며, 팬들에게 소통 채널과 팬클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노머스는 자본 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며 매년 투자 유치에 성공하고 있으며, PRE-IPO 라운드까지 총 600억원의 누적 투자를 달성했다. 김영준 대표는 이를 통해 아티스트와 팬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자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글로벌 종합 엔터 솔루션으로 도약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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