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인벤션랩은 삼성전자 및 삼성SDS 사장 출신인 전동수를 비롯한 삼성그룹사 부사장급 이상 고위직 임원들과 타 대기업 퇴직임원, 대학교수 등이 참여하는 초기투자기관으로, 딥테크 전문 초기펀드를 결성했다. 전동수는 아브라삭스 전문가그룹을 설립하여 기술연구개발, 사업화, 스마트팩토리, 마케팅/브랜드, UI/UX, 인사, 재무, 글로벌진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전문가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다. 또한 더인벤션랩은 3년 전부터 초기 창업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재능을 나누는 '디지털 이노베이션 투자조합'을 운영하며, 딥테크 분야의 스타트업에 초점을 맞춘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초기창업 기업에 투자뿐만 아니라 성장을 위한 맞춤 어드바이저리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본 펀드는 팁스 및 딥테크 팁스와 연계하여 시드투자를 집행하고, 차별적 기술력을 보유한 초기 창업 기업을 선발할 계획이다. 전동수는 본 펀드의 투심위원장을 맡으며, 삼성그룹 출신 임원들이 어드바이저로 참여하여 성장을 돕는다. 더인벤션랩은 CoS 서비스를 통해 포트폴리오사 창업가들을 지원하며, 투자 후보 기업은 상시 모집하여 빠르고 과감한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