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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버스, AI 페트병 무인회수기 '쓰샘' 혁신제품 선정'

• 2024.05.1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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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버스'의 AI 페트병 리사이클 로봇 '쓰샘'이 한국 조달청으로부터 혁신적 기술을 통해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제품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쓰샘은 최신 기술을 활용하여 도심에서 자원으로 활용 가능한 투명 페트병을 효율적으로 선별, 수집하는 로봇입니다. 이 로봇은 인공지능 및 이미지 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페트병을 식별하고 적절하게 처리함으로써 투명 페트병의 재활용률을 최대 99.9%로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쓰샘은 국내 AI 페트병 무인회수기 제품들 중 AI 선별력, 처리속도, 수집량 등의 성능에서 높은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가장 큰 차별점은 압도적인 가격경쟁력으로, 기존의 국내 페트병 무인회수기의 평균 가격이 2,500만원에 형성되어 있는 반면 쓰샘은 880만원으로 기존 대비 65%의 예산으로 동일하게 운영할 수 있습니다. 이로써 많은 지방자치단체에서 무인회수기를 보다 쉽게 도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조달청은 쓰샘을 혁신제품으로 선정하여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에 시범구매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쓰샘의 기술적 우수성과 환경적 영향력을 강조하며, 보다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노버스'의 장진혁 대표는 '쓰샘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합리적인 가격경쟁력으로 많은 시민들이 무인회수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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