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88 페이지 | 엔브이피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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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과 협력하여 비만환자 대상 글루어트 효과성 임상 연구에 돌입한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닥터다이어리'가 7월 19일 MOU를 체결했다. '글루어트'는 혈당관리를 통한 체중관리 프로그램으로, 서울의대 최형진 교수팀과의 협력을 통해 효과성을 입증할 예정이다. 최형진 교수는 비만치료에 디지털 치료제의 효과를 강조하며, 이번 연구를 통해 비만 환자의 맞춤형 치료에 대한 유의미한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의학 학술지에도 발표할 계획이며, 닥터다이어리는 한독과의 협업을 통해 비만 관리 제품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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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릭스 LLM, Open-Ko-LLM 1위!"

아이브릭스의 언어모델이 'Open-Ko-LLM 리더보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리더보드는 한국어 LLM 모델의 성능을 평가하는데, 다양한 기준으로 순위를 매긴다. 아이브릭스의 언어모델 'Cerebro-BM-solar'은 평균 71.09점으로 1위를 기록했고, 특히 환각현상 방지능력과 상식능력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모델은 경제적이면서도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며, 최근 글로벌 기업들이 매개변수가 적은 모델을 선호하는 추세에 부합한다. 아이브릭스는 한국어 AI 경쟁력을 입증하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모델을 개발할 것이라 밝혔다. 아이브릭스는 한국어 언어처리 전문기업으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며 최근에는 소규모 거대언어모델을 개발해 생성형 AI와 관련된 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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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사쿠어컴퍼니, 하나은행-SK텔레콤 ‘AI Accelerator’ 2기에 선정되었습니다.

메사쿠어컴퍼니는 하나은행과 SK텔레콤이 주최하는 'AI Accelerator' 2기에 선정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AI 스타트업 기업들을 지원하여 성장을 돕는 것으로, 다양한 AI 관련 분야에서 협업 기회를 제공한다. 메사쿠어컴퍼니는 SK텔레콤과 하나은행과의 사업연계, 외부 IR 및 투자지원, 사무공간 및 테스트 단말 인프라 지원, ESG Transformation 기회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 혜택을 받게 된다. 이번 협업을 통해 메사쿠어컴퍼니는 SK텔레콤의 기술력과 하나은행의 금융 인프라를 활용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모색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안전하고 간편한 모빌리티 카페이먼트, 맞춤광고, 본인확인, 모바일 신분증 등의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메사쿠어컴퍼니 이지훈 대표는 "SK텔레콤, 하나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얼굴인식 응용분야를 모색하고, 스케일업을 위한 기회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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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컴,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획득!

어니컴은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데이터 품질 분야(ISO/IEC 25024)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받았다. 이를 통해 소프트웨어 분야의 인정 범위가 확대되어 데이터 품질 분야에서도 국제공인시험성적서를 발급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데이터 관련 기업과 공공기관이 고품질 데이터를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이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면서 데이터의 품질과 신뢰성이 중요시되고 있다. 어니컴은 데이터 품질 평가 모델 개발과 관련 연구를 통해 고품질 데이터 관리 기준을 마련하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데이터 신뢰성을 확보하는 계획이다. 어니컴 주식회사는 ICT 토털 솔루션 유통기업으로 솔루션 사업, 시스템 구축 사업, QA 사업, 전략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솔루션 사업 분야에서는 TestForte, IMQA, ankus 등을 제공하며, 시스템 구축 사업 분야에서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QA 사업 분야에서는 고객 맞춤형 컨설팅 및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략 사업 분야에서는 Second Studio와 Dóro를 운영하고 있다. 어니컴 대표는 데이터 품질이 기업의 성공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국제적인 표준에 따라 데이터를 평가하고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어니컴은 품질 검증 전문 기업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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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아웃, 싱가포르 Echelon에서 패션 AI 기술 소개"

한국 기업 대표로서 Echelon에서 발표한 온아웃은 AI를 활용한 새로운 방식의 크리에이터 패션 커머스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서울대학교 AI 연구실 창업팀이 개발한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융합 AI 플랫폼을 소개하여 큰 관심을 받았다. 온아웃은 패션 크리에이터 영상 분석 AI를 활용한 자동 광고 생성 플랫폼을 개발하여, 수익화되지 못한 패션 크리에이터들의 비광고 영상을 수익화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했다. 이 혁신적인 플랫폼은 다날과 LG U+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하여 현지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Echelon에서 온아웃은 한국 스타트업 중 싱가포르와 동남아시아 진출 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선정되어 피칭 세션을 진행했다. 또한, 회사를 소개하는 부스를 열어 다양한 스타트업 및 기업 관계자들과 미팅을 가졌다. 온아웃은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인도네시아와 인도로의 진출 가능성을 모색하며, 협업 기업을 찾기 위해 이번 컨퍼런스에 참가했다. 2Stallions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 대표와의 협업 논의를 진행한 온아웃은 다양한 브랜드 아시아 헤드쿼터 관계자 및 투자사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이를 통해 온아웃은 향후 아시아 시장에서의 성장을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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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이엔엠, AI 마켓플레이스 '구글 포 스타트업 프로그램' 선정!

라이즈이엔엠은 'AI 마켓: 리얼라이즈'를 운영하며 구글의 '구글 포 스타트업 클라우드' 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 이 프로그램으로 2년간 최대 35만달러의 지원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술 교육, 시장화 전략, 비즈니스 멘토링도 지원받을 수 있다. 리얼라이즈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AI 모델을 쉽고 빠르게 개발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며, AI 모델은 API 또는 SDK 형태로 제공되어 전문적인 AI 개발팀이 없어도 쉽게 구현할 수 있다. 또한 초기 비용 없이 사용량에 따라 비용이 과금되는 형태로 제공되어 많은 기업이 빠르게 도입하고 있다. 라이즈이엔엠 대표는 기업들의 AI 개발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고객사의 매출 상승이나 비용 절감에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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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스퀘어, 코스닥 상장 추진 중!

한국의 선불카드 시장을 선도하는 와우패스를 운영하는 오렌지스퀘어가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2025년에서 2026년 중 코스닥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본격적인 IPO 절차에 돌입했다. 오렌지스퀘어는 매출 200억원 이상을 기대하며 성장 중이며, 특히 외국인 전용 결제 플랫폼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와우패스는 2022년 7월 출시 이후 100만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무인 환전 키오스크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렌지스퀘어는 IT 경력을 갖춘 젊은 인재들과 베테랑들이 협력하여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국내 유일한 선불전자지급수단 라이선스 소지 기업이다. 성공적인 투자 유치를 통해 성장하고 있는 오렌지스퀘어는 IPO를 통해 외국인 결제 서비스를 강화하고 외국인 앱 가입자 500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장백 대표는 와우패스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 시장을 선도하고자 하며, 시장에서의 역할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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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뮤스튜디오, 2024 라이선싱 페어 참가 예정"

2024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 참가하는 키뮤스튜디오는 발달장애인과 세상의 경계를 허무는 소셜 스타트업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콘텐츠 전시 행사에 참여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를 주제로 전시를 진행하며, 다양한 협업 작품과 오리지널 아트워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발달장애인을 발굴하고 교육하여 '특별한 디자이너'로 양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기업과의 ESG 파트너십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키뮤스튜디오의 창작물은 캐릭터 페어 전시를 통해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관객들은 컬러링 이벤트를 통해 작품에 참여할 수도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키뮤스튜디오는 독특한 캐릭터와 아트워크를 통해 동화적인 세계를 선보이며, 장애인 고용기회를 확대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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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모아, 해외 개발자 수준 상승 중요한 소통.

IT 아웃소싱 플랫폼 프리모아가 해외 IT 아웃소싱에 대한 자체 설문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해외 개발자의 업무 수준은 높아졌지만 연봉은 아직 절반 수준이라고 합니다. 국내 고급 개발 인력을 확보하기 어려운 기업들이 베트남, 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 개발자를 채용하는 추세입니다. 베트남 개발자의 연봉은 국내보다 저렴하며, 기업들은 해외 개발자를 활용해 비용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프리모아는 베트남 개발자의 수준이 국내와 비슷하다고 설명하며, 소통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이에 FOS 서비스를 출시해 언어 및 소통 장벽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해외 개발자를 활용하는 데 있어 소통이 핵심이며, 프리모아의 FOS 서비스는 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를 통해 비용 절감과 업무 효율화를 이끌어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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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디자이너스, 스탠바이랩, 바카티오, 푼타컴퍼니, 드래프타입'

2024년 7월, 마켓디자이너스가 운영하는 '튜터링'이 누적 수업 수 500만 회를 기록했다. 이 플랫폼은 18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의 전문 영어 튜터와 1:1 수업을 제공한다. 또한 AI 학습을 위한 '링고라 AI' 서비스를 출시하여 학습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법인관리 플랫폼 서비스 '스탠바이 헬프미'가 정식 출시되었다. 이 서비스는 법인 운영에 필수적인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숙박업주를 위한 D2C 솔루션 '파인호스트'가 1천 곳을 돌파하며 성장 중이며, 고객 경험 기반 푸드 커머스 플랫폼 '식후경'의 우리동네 거점 픽업 공동구매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패션 도메인 특화 AI 벤처기업 '드래프타입'이 고객사 3천 곳을 돌파하며 AI 기술을 활용한 패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기업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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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이아, NIA 2024년 AI 데이터 구축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최하는 2024년 초거대 AI 데이터 구축사업에 선정된 '㈜안드레이아'는 멘탈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 우울증과 불안장애를 예방하는 AI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정신질환자의 심리상담 데이터셋을 구축하고 정신질환 위험도를 예측하는 AI 알고리즘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컨소시엄은 연말까지 1,500시간 이상의 심리상담 데이터를 구축하고, 정신질환별 위험도와 증상 예측 라벨링 데이터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 프로젝트에는 '㈜안드레이아', 가톨릭대학교, 침례신학대학교, '㈜소리를보는통로',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안드레이아'의 대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정신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는 솔루션을 개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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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비타민, 결식 아동 돕기 위한 기부 캠페인 시작!

나눔비타민이 결식 아동 지원을 위한 새로운 기부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나비얌을 통해 음식을 주문하는 고객이 주문 금액의 일부를 결식 아동에게 자동으로 기부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김하연 대표는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방안입니다. 소비자들이 나비얌을 통해 음식을 주문할 때마다 결식 아동들에게 따뜻한 식사가 전달됩니다. 우리의 작은 행동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음을 보여주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비얌의 기부 캠페인은 참여 방법도 간단하다. 나비얌 앱이나 웹사이트를 통해 음식을 주문하면 자동으로 일정 금액이 기부되며, 기부된 금액은 투명하게 관리되어 결식 아동들에게 직접 전달된다. 기부금 사용 내역과 혜택을 받은 아동들의 이야기는 나비얌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나눔비타민은 이번 캠페인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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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S1000+ 스타트업,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IR 행사 개최.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선발한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DIPS1000+)의 글로벌 릴레이 IR 프로그램이 싱가포르와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아시아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현지 시장에 맞춘 지원과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싱가포르에서는 미래 모빌리티, 로봇, 사이버 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16개 초격차 기술 기업들이 참여하였고, 현지 전문가들의 강연과 기업 방문, IR 데모데이 등을 통해 참가 기업들은 현지 시장 진출 전략을 모색하고 투자 유치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또한, 싱가포르 시장에 맞춘 비즈니스 모델 멘토링과 IR 피치덱 제작을 위한 사전 멘토링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고, 이를 통해 참가 기업들은 싱가포르 시장 진출에 필요한 전략을 보완할 수 있었습니다. 일본 도쿄에서는 AI 산업 생태계와 트렌드, 일본 시장 진입 및 IPO 성공 사례 등을 다룬 세션들이 열렸고, 현지 전문가들의 강연을 통해 일본 시장의 특성과 진출 전략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현지 주요 기업 방문과 IR 데모데이를 통해 참가 기업들은 일본 시장의 특성을 직접 체험하고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들이 싱가포르와 일본을 포함한 아세안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계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16개의 스타트업이 참여하였으며, 이들은 각자의 기술력과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싱가포르와 일본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확인하였습니다. 딥테크기반의 스타트업들은 하반기 유럽,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IR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더 넓은 국제 시장에서의 성공을 모색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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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월드컵 in 베트남' 어밸브 1위 수상!

2024년 스타트업 월드컵 베트남 대회에서 어밸브가 1위를 차지했다. 어밸브는 AI를 활용한 스마트 농업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페가수스 테크벤처스가 주최한 이 대회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어밸브는 AI 기술을 활용하여 자원 효율성을 높이고 농가의 수익을 증대시키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에는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이 참가해 글로벌 무대에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며, 어밸브의 스마트 농업 솔루션은 환경 친화적이면서도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주목받았다. 어밸브 대표는 앞으로의 성장과 발전을 기대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더 나은 솔루션을 제공하고 베트남 농업의 혁신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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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진흥원, 대·중견기업과 협력해 스타트업 지원.

창업진흥원이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한 '이노 웨이브 리버스 피칭데이' 행사는 초격차 스타트업과 대중견 기업의 협업을 위해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대·중견 기업 25개사와 초격차 스타트업 98개사가 참여했으며, 협업 파트너 발굴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창업진흥원은 미래모빌리티, 친환경, 에너지 등 10대 초격차 기술 분야의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는 기조연설부터 이노 웨이브 프로그램 소개, 대·중견 기업 수요기술 피칭 등으로 진행됐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PoC 비용과 기술 검증 등의 지원을 받게 되며, 최종 평가는 오는 9월 '이노 웨이브 데이'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최열수 원장 직무대행은 "수요 중심의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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