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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 7일 만에 '10만 BTC' 축적
  • 그레이스케일 발 매도 물량으로 인해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한 후에도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는 성공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 후 7일 만에 10만 BTC가 축적되었으며, 이는 블랙록과 피텔리티를 포함한 주요 기업들의 현물 ETF의 거래량입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비트코인 보유량이 10만 BTC에 이르기까지 약 300일이 걸렸습니다. 비트코인 현물 ETF가 7일 동안 매입한 비트코인 물량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지난 3년 동안 축적한 비트코인의 53%를 차지한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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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코인, 암호화폐 직불카드 쿠카드와 '애플페이' 통합 완료!
  • 암호화폐 거래소 쿠코인(KuCoin)의 암호화폐 직불카드 쿠카드(KuCard)가 애플페이 기능을 통합했습니다. 이로써 쿠카드 사용자는 암호화폐 직불과 함께 애플페이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쿠코인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보다 안전한 결제 방법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통합을 통해 사용자는 애플 제품을 사용하는 모든 거래를 암호화하여 제3자와 카드 정보를 공유하거나 현금을 교환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애플페이는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를 핵심으로 하고 있으며, 사용자가 애플페이를 신용카드나 직불카드로 사용하는 경우 실제 카드 번호는 저장되지 않고 대신 고유한 계정 번호가 암호화되어 저장됩니다. 쿠카드를 이용하려면 아이폰에 쿠카드를 추가하면 됩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맥, 또는 애플워치에 카드를 등록하기만 하면 사용자는 즉시 애플페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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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트와이즈, 비트코인 현물 ETF 보유 주소 공개… '첫 사례'
  • 자산 관리 회사 비트와이즈(Bitwise)가 자사의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인 BITB의 비트코인 주소를 공개했습니다. 이는 미국에서 최초로 비트코인 ETF의 주소가 공개된 사례입니다. 비트와이즈는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주소를 공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주소 공개로 인해 누구나 BITB의 보유량과 흐름을 블록체인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비트와이즈의 비트코인 현물 ETF는 뉴욕증권거래소 아르카(NYSE Arca)에서 거래되며, 공개 당시 주소에는 1만 1,858.63 BTC가 있었습니다. 비트와이즈 외의 다른 ETF 회사들이 비트코인 주소를 공개할 계획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비트와이즈 CEO인 헌터 호슬리는 투자자들의 요청에 대한 응답으로 주소를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ETF 분석가인 제임스 세이퍼트는 이번 사례가 마지막이 아닐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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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서 헤이스 '비트코인 하한 지지선은 3만5000달러'이 글을 30글자가 넘지않게 재창작해서 작성해줘
  • 비트멕스의 전 CEO인 아서 헤이스는 비트코인 지원 라인이 3만 달러에서 3만5,000달러로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다고 토큰포스트가 보도했다. 헤이스는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으로 인해 상승한 비트코인 가치가 4만8,000달러에서 30% 정도 조정될 것으로 예측했다. 그리고 3월 29일에 만료되는 3만5,000달러의 비트코인 풋옵션을 매수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시나리오가 예상대로 흘러가지 않으면 3만5,000달러보다 더 내려갈 것으로 예측하고 있어 저가 매입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헤이스는 비트코인과 기타 암호화폐의 시세 예측에는 미국 달러의 유동성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미국 국채 발행계획과 재무부 일반계좌를 둘러싼 미국 재무부의 움직임이 미국 달러의 유동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은행기간대출프로그램(BFTP)이 갱신되지 않을 경우 은행의 파산을 방지할 수 있는 유동성이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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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바이누, 올해 계획 공개… '시브덴티티 개발 중'이 글을 30글자가 넘지않게 재창작해서 작성해줘
  • 시바이누팀은 2024년 계획을 공개하며 디지털 아이덴티티 혁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바이누팀은 D3Inc와 협력하여 '시브덴티티(Shibdentity)'를 개발하고 있다. 시브덴티티는 안전하고 통합된 방법으로 디지털 공간을 구축하고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바이누팀은 이를 통해 사용자의 신원을 쉽게 대표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시바이누팀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시바이누 이름을 인터넷 구조에 원활하게 통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바이누팀은 사용자의 신원을 미래에 대비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으며, 기술의 발전에 따라 시브덴티티도 발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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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헛8, 'USBTC·주가조작' 보고서에 반박… '잘못된 정보 퍼뜨리는 의도적 시도'
  • 비트코인 채굴 기업 헛8(Hut 8)은 최근 발표된 제이캐피탈 리서치(Jcapital Research)의 보고서에 대해 '헛8에 대해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려는 의도적인 시도'라고 반박했다. 제이캐피탈 리서치는 헛8과 US비트코인코어(US Bitcoin Core, USBTC)의 합병에 대해 언급하며 투자자들에게 잠재적인 위험을 당부한 것인데, 헛8은 이 보고서를 부정확한 정보와 잘못된 데이터, 추측적 주장, 인신 공격으로 가득 찬 것이라고 주장했다. 헛8의 이사회 의장인 빌 타이는 이사회가 대등한 합병, 전략 계획, 관리팀에 대해 완전한 신뢰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투자자들에게 보고서를 기반으로 결정하지 말라고 당부하며 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참조할 것을 권장했다. 제이캐피탈 리서치는 헛8가 주가 조작 '펌프 앤 덤프' 계획에 연루되었다고 주장했는데, 이에 대한 증거로 SEC 명령과 고소 발표를 인용했다. 헛8의 주가는 해당 보고서로 인해 하락했으며, 현재까지 하락폭은 32%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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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겐슬러 취임 후 SEC의 '암호화폐 기업 집행조치' 2배 이상 증가
  •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암호화폐 집행 사건 건수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소송 컨설팅업체 코너스톤 리서치가 발표했다. 2023년에 SEC는 암호화폐 기업을 대상으로 총 46건의 집행조치를 취했으며, 이는 2021년 사건 수의 두 배 이상이다. SEC는 46건의 집행 조치 중 2억 8,100만 달러의 금전적 벌금을 부과했으며, 행정 절차 수는 2022년보다 3배 증가했다. 코너스톤은 '암호화폐 분야에서 SEC의 집행 조치 수는 지난 2년 동안 급증했다'고 밝혔다. SEC의 집행 조치는 게리 겐슬러를 위원장으로 지명한 2021년에 20건으로 시작해, 겐슬러의 지휘 하에서 2022년에는 50% 증가하고 2023년에는 53% 이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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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C, 법원에 '리플 재정 정보' 강제 명령 재차 요청, '부의 관련성' 강조
  •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법원에 리플(Ripple)의 재정 정보 제출을 요청하는 명령을 재차 내려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SEC는 리플의 재무제표와 XRP 판매 계약서 관련 문서를 강제로 제출하도록 법원에 추가 답변서를 제출했습니다. 이에 대해 리플은 소송 절차의 발견 단계가 종료되었으며, 재정 상황과 관련이 없다고 반발했습니다. 그러나 SEC는 리플의 재정 상태와 소송 제기 이후 행동이 실제로 관련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SEC는 증권법은 위반 사례가 발생하려고 할 때 금지 명령을 특별히 고려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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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C, 블랙록 현물 이더리움 ETF 승인 연기… 전문가 '5월 결정될 것'
  •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이더리움(ETH)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결정을 마감일 하루 전에 연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이더리움 현물 ETF가 오는 5월에 일괄 결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EC는 오는 8월 7일까지 이더리움 ETF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려야 하지만, 블룸버그 ETF 분석가는 5월에 결정이 내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른 ETF 신청들은 각각 5월 23일부터 8월 3일까지 최종 결정일이 예정되어 있다. 이에 따라 SEC가 현물 이더리움 ETF를 간헐적으로 추가 연기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이달 초에는 ETF 승인 가능성을 70%로 추정하는 전문가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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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TF 승인 지연에도 다시 뛰는 비트코인…5000만원 시대 눈앞
  • 비트코인(BTC)은 지난주의 하락세를 부분적으로 회복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승인을 한 번 더 연기했음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 가격은 주말에 하락한 부분을 회복하며 3만7000달러대에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20일 오후 2시 35분을 기준으로 한 코인마켓캡의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 1.01% 상승하여 4948만 3000원을 기록했다.
    SEC가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을 연기했지만, 전문가들은 2024년 1월에는 승인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하고 있다.
    다만, SEC가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하기 전에는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가상자산 수탁(커스터디) 기업인 비트고(Bitgo)의 최고경영자(CEO) 마이크 벨쉬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ETF가 승인되기 전에 시장 구조를 개선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SEC는 가상자산 거래소와 가상자산 보관 기업이 분리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ETF가 승인되기 전 이 조건이 충족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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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검찰, 암호화폐로 절도 자금 세탁한 일당 체포
  • 미국에서는 금융기관에서 훔친 천만 달러를 암호화폐 거래소를 이용하여 세탁한 일당이 검찰에 체포되었다.
    19일(현지 시각)에 따르면, 뉴욕 남부 지방 검찰청은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수행한 연방 수사를 통해 가오 종시(Zhong Shi Gao), 쉬 나이펑(Naifeng Xu), 장 페이오(Feo Jiang) 세 명을 미국 내 은행 및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한 정교한 사기 계획에 연루된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유죄 판결을 받으면 최대 80년 이상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이들은 미국에 일시적으로 거주하는 중국 및 대만 국적의 외국인들을 고용하여 뉴욕시와 다른 지역에서 은행 계좌를 개설하도록 유도했다고 전해졌다.
    이들은 계좌의 통제를 장악하고, 계좌 간 자금을 입금하고 이체한 후 무단 송금 신고를 통해 은행이 계좌에 입금하도록 유도했다.
    이들은 입금된 자금을 허위 무단 신고를 감지하기 전에 인출하거나 암호화폐로 전환하여 해외 암호화폐 거래소로 이체했다.
    이 사기 행위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이어졌으며, 천만 달러 이상의 불법 이익을 얻어내는 등 약 12개의 은행 및 금융 기관에 피해를 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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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샌드박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과 함께 아시아 문명 메타버스 체험 프로그램 론칭"
  •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The Sandbox)'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이하 'ACC재단')과 손을 잡고 아시아 문명을 학습하는 정규 프로그램 'ACC Children LAND(랜드)'을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25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에서 체험 가능하게 될 예정이다.
    'ACC Children LAND'는 학계 전문가의 고증을 받아 어린이들이 메타버스 속 3D 아바타를 통해 아시아 문명을 창의적이고 재미있게 학습하는 혁신적인 교육 방식을 제공한다. 이전에는 여름방학 단기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으나 참여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이번에는 새로운 아시아 고대 문명을 추가하여 누구나 더 샌드박스 플랫폼에서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은 메타버스 속에서 메소포타미아 이슈타르 성문을 지나 필리핀 코르딜레라스 지역의 계단식 논에서 전통 방식으로 해충을 제거하고, 중앙아시아 지역의 전통 가옥인 유르트 안에서 양털로 쉬르닥(키르키스스탄 전통펠트카펫)을 직조하며 아시아 각 지역의 고유한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고대 인더스의 계획도시인 돌라비라와 고대 이집트의 아부심벨, 룩소르 신전 등 유네스코 세계지정문화유산 안에서 퀘스트를 수행하며 어린이들이 아시아 문명과 더 친숙해지는 기회를 제공한다.
    더 샌드박스는 지난 10월 ACC 재단과의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위치스와 협업하여 아시아 고대 문명 콘텐츠를 제작해왔다. 이번에 공개되는 'ACC Children LAND' 콘텐츠는 더 샌드박스 홈페이지 내 맵(MAP)에서 검색해 누구나 쉽게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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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픈AI, 창업자 샘 알트먼 해임으로 인한 월드코인 가격 급등락
  • 미국의 인공지능 연구기관인 오픈AI(OpenAI)가 창업자인 샘 알트먼을 해임하고 임시 CEO로 미라 무라티를 임명한 결정이 발표되면서 월드코인(WORLD)의 가격이 급등과 급락을 경험했다.
    지난 17일에 이뤄진 이사회 회의에서 알트먼의 해임과 동시에 무라티가 임시 CEO로 선임되었다는 소식은 오픈AI에게 강력한 비판을 불러일으켰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알트먼을 CEO로 복귀시키려는 시도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미 개입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현재 무라티는 임시 CEO 자리를 맡아 2018년부터 오픈AI에 참여한 멤버로서, 이 회사가 연구 센터에서 글로벌 챗봇 챗GPT(ChatGPT) 사업체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알트먼 CEO 해임에 대한 반발 속에서 오픈AI는 투자자의 강한 반발로 인해 알트먼을 경영진으로 복귀시킬 수 있다는 입장을 두고 있었지만, 이것도 번복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트먼의 회귀 가능성에는 미안성이 제기되고 있다. 해임 발표 이후 알트먼은 오픈AI 공동창업자인 그레그 브로크먼 회장과 AI 스타트업 설립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있다.
    이 사건은 월드코인에도 영향을 미쳤다. 오픈AI 이사회의 알트먼 해임 소식 발표 이후 월드코인은 25.8% 하락하여 1.84달러까지 급락했다. 그러나 알트먼의 복귀설이 전해진 후, 20일 오전 10시 현재 암호화폐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월드코인은 24시간 전보다 21.07% 상승하여 2.4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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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 서울대∙카이스트 학생들에게 블록체인 게임 산업의 미래를 알려주다"
  • 부산 벡스코에서 11월 18일에 개최된 게임 박람회 '지스타2023'에서, 위메이드의 대표 장현국이 서울대학교와 카이스트(KAIST)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는 서울대학교 블록체인 학회 디사이퍼와 카이스트 개발학회 SPARCS 소속 학생 110명이 참석했다. 학생들은 지스타2023의 현장을 견학하고 다양한 게임사에서 출품한 신작을 체험한 뒤, 장현국 대표의 특강에 참여했다.
    특강 주제는 '위믹스3.0 메가 에코시스템(WEMIX3.0 Mega Ecosystem)'으로, 장현국 대표는 블록체인 게임 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강연했다. 그는 또한 열정적이고 유능한 젊은 인재들이 블록체인 업계에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가질 수 있도록 바란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지스타2023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해, 위메이드엑스알의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와 라운드원스튜디오의 야구 게임 '판타스틱4 베이스볼' 시연 버전을 공개했다. 두 게임은 2024년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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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상자산 가격 초 단위로. 업비트, 차트 초봉 조회 추가
  • 업비트 차트에서 초(秒) 단위 차트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두나무는 업비트 기본 차트에 '초 단위(초봉) 차트 조회' 기능을 추가했다고 3일 밝혔다. 초 단위 차트를 지원하는 것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중 업비트가 최초다. 업비트는 이용자 수요에 따라 초 단위 차트 조회 기능을 도입했다. 이에 따라 업비트 이용자는 자신의 투자 성향과 목표에 맞춰 타임프레임을 설정하고, 차트를 분석해 자신만의 투자전략을 세울 수 있게 됐다. 업비트가 지원하는 타임프레임은 ▲1초 ▲1분 ▲3분 ▲5분 ▲10분 ▲15분 ▲30분 ▲1시간 ▲4시간 ▲1일 ▲1주 ▲한 달이다. 초 단위 차트 기능은 업비트 웹·애플리케이션(앱)에서 모두 지원된다. 기능을 사용하고 싶은 이용자는 업비트 '거래소' 탭 내 가상자산 기본 차트에서 타임프레임을 '1초'로 설정하면 된다. 업비트 관계자는 "투자에 필요한 시세 정보를 누구나 손쉽고 빠르게 점검할 수 있도록 기본 차트에 1초 단위를 추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사용하기 편하고 쾌적한 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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