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6 페이지 | 엔브이피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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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에 따르면, 지난달 30일에 출시된 홍콩의 비트코인 ETF가 처음으로 누적 일일 유출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중국 AMC 비트코인 ETF가 6일에 490만 달러의 유출을 기록했으며, 홍콩의 다른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ETF는 보세라 이더리움 ETF를 제외하고는 모두 '제로' 흐름을 보였습니다. 지난주 출시된 세 개의 홍콩 비트코인 ETF는 첫 주에 2억 6200만 달러의 자산을 모았지만, 자산 유입은 1,400만 달러 미만으로 제한되었습니다. 이는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의 수십억 달러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수치입니다. 또한, 세계 최초의 홍콩 현물 이더리움 ETF는 현재 5,420만 달러의 자산과 930만 달러의 총 유입을 기록하고 있지만,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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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창립자' 비탈릭, EIP-7702 솔루션 초안 공개

'뉴스1'에 따르면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시자 등이 EOA(외부 소유 계정·개인 지갑) 강화를 위한 EIP-7702 초안을 깃허브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이 초안은 트랜잭션 중 일시적으로 EOA를 스마트 컨트랙트 월렛으로 전환하는 새로운 트랜잭션 유형을 제안하며, EIP-3074와 유사한 기능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EIP-7702는 트랜잭션 일괄 처리와 타 계정에서 지불하는 후원 성격의 거래 등을 허용하여 EOA에 향상된 사용성 및 보안성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 코어 개발자들은 이전에도 EOA 사용성을 개선하는 EIP-3074를 검토해왔습니다. 이 변경은 메타마스크나 코인베이스 월렛과 같은 EOA에서 트랜잭션 발생 시 한 번만 서명하면 되도록 함으로써 사용성을 개선하고, 제3자가 가스비를 지원하는 것을 허용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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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심해지는 천식, 알레르기, 진드기, 곰팡이.

천식은 폐로 연결되는 통로인 기관지에 염증이 생겨 기침, 호흡곤란, 거친 숨소리 등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국내 천식 환자 수는 2021년 약 67만8000명에서 2022년 86만7000명으로 27.9%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1~8월 동안 환자 수는 전년 대비 39% 증가한 142만3000여명으로 나타났다. 천식을 유발하는 요인은 봄철 알레르기, 먼지 진드기, 곰팡이 등의 알레르기물질과 호흡기 감염이 있다. 일반적인 감기나 바이러스 감염은 민감한 기도를 자극해 천식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스트레스나 여성의 호르몬 변화, 약물 복용 등도 천식을 악화시킬 수 있는 요인이다. 또한, 위식도 역류질환이 있다면 위산이 기도를 자극해 천식을 유발할 수 있다. 이렇듯 다양한 요인들이 천식 발생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를 주의하고 적절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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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전기공업, 무상증자 결정!'

액면가액은 1주당 500원이며, 신주배정기준일은 5월 22일로 결정되었습니다. 1주당 신주배정 주식수는 1주이며, 신주의 배당기산일은 2024년 1월 1일로 설정되었습니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24년 6월 11일입니다. 이번 무상증자 배정을 통해 보통주식은 기존 1111만주에서 총 2222만주로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신주배정은 신주배정기준일 현재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에 대하여 이루어지며, 신주 배정비율이 1:1이므로 단수주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이번 무상증자로 인해 주식발행초과금 24억4693만4000원이 자본에 전입되며, 전입할 금액은 총 55억5500만원입니다. 또한 신주발행에 대한 부수적인 사항은 대표이사에게 위임되었으며, 상기 일정은 관계기관과의 협의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습니다. 제일전기공업은 전기배선기가의 제조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2020년 1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최근 재무 정보에 따르면 총 자산은 1681억8622만8446원, 순 자산은 1259억34만569원으로 기록되었습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439억8606만6033원, 76억5950만2632원으로 전년 대비 8.95%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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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가 말했다: 'AI, 우주 개발에는 도움 안 돼…아직 멀었다'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밀켄 인스티튜트 글로벌 콘퍼런스에서 일론 머스크는 AI의 잠재력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AI가 진실을 추구한다면 인류 문명을 발전시킬 수 있다고 말했지만, 우주 탐사 분야에서의 AI 활용에는 회의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머스크는 AI 모델을 테스트해봤지만 실망스러운 결과를 얻었다고 전했는데, 이는 AI가 다양한 질문에 대해 부적절한 답변을 내놓았기 때문입니다. 머스크는 AI 스타트업 'xAI'에 투자하고 있으며, 회사들 중 일부는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테슬라의 경우 머스크가 지분의 약 13%만 보유하고 있어 AI 개발에 제약을 받고 있습니다. 머스크는 테슬라의 AI 역량을 강화하고자 하지만, 회사는 대규모 구조조정을 진행 중이며, 머스크는 기술 관리자의 역할을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머스크는 최근 보잉의 경영 방침을 비판하며, 스페이스X가 우주비행사 캡슐 개발을 보잉보다 더 빨리 완료했다는 사례를 언급했습니다. 이를 통해 머스크는 기술 관리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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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믹스, 1분기 이벤트에 220만 토큰 사용, 230만 WEMIX 소각'

'위메이드가 1분기에 220만 위믹스를 소각하고 거래소 이벤트에 230만 WEMIX를 사용했다'는 테크엠의 보도에 따르면, 위믹스 재단은 2024년 1분기 보고서를 통해 WEMIX 사용 내역을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재단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 코빗, 고팍스 이벤트에 총 230만 WEMIX를 사용했으며, 이 중 코인원에 50만 WEMIX, 코빗에 122만5,530 WEMIX, 고팍스에 61만103 WEMIX를 지원했다. 또한 재단은 거래소 이벤트 외에도 게임 이벤트와 NCP 대여 등으로 1분기에만 891만 WEMIX를 사용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재단은 1분기에 220만 WEMIX를 소각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 중 약 90만 WEMIX는 '일괄 소각'을 통해, 130만 WEMIX는 '자동 소각'을 통해 소각했다. 더불어 재단은 오는 7월 1일에 약 4억개의 WEMIX를 소각할 계획이다. 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는 이러한 내용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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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이 한국 여행 불편 1위는 쇼핑, 2위는?'

한국관광공사가 최근 발표한 '2023 관광불편신고 종합분석서'에 따르면, 작년에 한국관광공사 관광불편신고센터에 접수된 불편 사항은 총 902건이었습니다. 이 중 내국인 접수 비율은 10.4%로 94건에 불과했고, 외국인 접수 비율은 89.6%로 대다수를 차지했습니다. 불편 사항 유형을 살펴보면 쇼핑 관련이 215건으로 전체의 23.8%를 차지했고, 택시 관련이 170건(18.8%), 숙박 관련이 142건(15.7%)으로 이어졌습니다. 쇼핑 불편 사항 중에서는 가격 시비가 가장 많았으며(27.9%), 다음으로 부가세 환급(24.7%), 환불 및 제품 교환 요청(13%) 등이 있었습니다. 택시 관련 불편 사항은 부당요금 징수 및 미터기 사용 거부가 가장 많았고(66.5%), 운전사 불친절(14.1%), 난폭운전 및 우회 운전(7.1%)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쇼핑과 택시 관련 불편 사항은 주로 외국인이 신고했으나, 숙박 관련 불편 사항은 내국인이 44.7%로 가장 많이 신고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가장 많은 불편 사항을 겪은 지역으로 나타났고(54.8%), 부산(13.4%), 인천(12.1%), 제주(4.9%)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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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 위원장이 '암호화폐 시장은 문제가 많다'고 비판함.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게리 겐슬러 위원장은 암호화폐 시장에 대해 사기와 문제가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은 규모가 작지만 사기와 문제가 빈번하며 증권법에 따른 투자자 보호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겐슬러 위원장은 암호화폐 시장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최근 SEC는 로빈후드를 비롯한 암호화폐 기업에 대한 규제를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암호화폐 투자자들에게 필요한 정보가 충분히 제공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겐슬러 위원장은 '암호화폐 대부분은 유가증권에 해당할 것'이라며 '투자자는 암호화폐에 대한 필요한 정보를 받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법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김재민 기자, 블록체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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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알려드림' 서울시 양육 코칭 서비스 출시

'서울시 어버이의 날을 기념하는 양육 코칭 프로그램'은 7세 이하 취학 전 아동을 양육하는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매월 1일 오전 10시부터 신청 가능하며, 부모를 위한 객관적이고 종합적인 양육 코칭을 제공한다. 참가자는 체크리스트를 작성하여 자가 진단을 받을 수 있고, 분석 결과와 전문가 소견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1:1 비대면 맞춤형 코칭도 가능하며, 20분 이내의 영상을 제출하면 약 50분간의 영상관찰 코칭을 받을 수 있다. 양육코칭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몽땅정보 만능키' 사이트에서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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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한강공원 신사잠원지구서 K팝 콘서트 11일 개최'

이번 콘서트에는 힙합 그룹 다이나믹듀오, 4인조 보컬 그룹 빅마마, 신세대 트로트 가수 정다경, 모던 록 밴드 넬, 감성 듀오 멜로망스, 트로트 가수 장민호 등 총 6개 팀이 150분 동안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장은 지정 좌석 3000석, 스탠딩석 5000석, 피크닉석 500석으로 총 8500석이 마련되었고, 당일 오후 1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었다. 콘서트를 못 가도 구청과 원더케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로 시청 가능했다.이번 콘서트는 코엑스가 아닌 강남구 한강에서 열렸는데, 강남구는 한강의 자연 인프라를 즐길 수 있도록 무대를 옮겼다고 밝혔다. 강남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강의 야경을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며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통해 한류 관광을 이끌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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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암호화폐 P2P 공간에서 나이라 제외'

'블록체인투데이'에 따르면 나이지리아는 국가 규제기관을 통해 P2P 플랫폼에서 나이라를 제외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SEC의 이모모티미 아가마 사무총장은 모든 P2P 플랫폼에서 나이라를 제외하는 계획을 발표했으며, 이를 향후 며칠 내에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가마는 조작을 막기 위해 나이라를 P2P 공간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새 규정은 암호화폐 거래소와 관리자를 포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나이지리아 중앙은행이 지난 2021년에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업체의 계좌 운영을 금지했지만, SEC가 2023년 12월에 이 금지 조치를 해제하고 정책 변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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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김형태 대표,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대장' 수상

시프트업은 작년 발생한 튀르키예 대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회사 차원의 구호성금 10만달러와 김형태 대표의 사비 1억원을 더한 2억3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이에 감사의 인사로 김형태 대표와 시프트업 법인에게 '명예대장'을 수여하며 인도주의 운동을 위한 재원 조성에 대한 감사를 표현했다. 박종술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은 '시프트업의 법인과 대표가 동시에 유공장을 받게 된 드문 사례'라며 앞으로도 인도주의 확산을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김형태 대표는 '시프트업이 받는 사랑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우리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의미 있는 공헌을 실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형태 대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세대 게임 원화가로, 2013년에 설립한 시프트업은 '데스티니 차일드', '승리의 여신: 니케', '스텔라 블레이드' 등의 게임을 성공적으로 출시해 글로벌 흥행을 이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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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은행, 웨니아와 COPW 출시!

'블록체인투데이'에 따르면, 콜롬비아 최대 은행인 반콜롬비아 그룹이 암호화폐 거래소 '웨니아'를 출시했다. 이 거래소는 콜롬비아 페소와 1:1의 비율을 가진 새로운 콜롬비아 페소 스테이블코인 COPW와 함께 첫해 6만 명의 사용자 유치를 목표로 한다. 웨니아는 바이낸스 및 코인베이스와 경쟁하며, 비트코인, USDC, 폴리곤, 이더리움, 그리고 COPW 스테이블코인 거래를 제공한다. 이 거래소는 초보자와 숙련된 거래자를 대상으로 서비스하며, 라틴 아메리카 내에서 콜롬비아의 암호화폐 채택 리더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콜롬비아 거주가 이용 가능하며, 이는 콜롬비아가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에서 부상하는 국가로서의 위치와 일치한다. 현재 콜롬비아는 2023년 글로벌 암호화폐 채택 지수에서 라틴 아메리카 국가 중 3위를 차지하며, 암호화폐 자산에 대한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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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과당 조심! 2030 당뇨병 환자 늘어…예방법?'

젊은 당뇨병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높은 혈당에 노출되는 기간이 중·노년층보다 더 길어져 만성 합병증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2030세대는 당뇨병에 대한 경계심이 낮다. 특히 20대에서는 80%가, 30대에서는 60%가 자신이 당뇨병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 젊은 당뇨병의 주된 위험요인은 비만이다. 체내 지방조직이 늘어날수록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고, 이는 혈당 조절에 문제를 일으켜 결국 당뇨병으로 이어진다. 최근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젊은 당뇨병의 주된 원인은 '액상과당'이라고 한다. 액상과당은 혈당을 높이는 주범으로 알려져 있다. 전문가들은 액상과당이 인슐린 작용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경고한다. 따라서 당뇨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사를 다양하고 균형있게, 적당량으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빵을 먹을 때에도 닭가슴살 샐러드나 채소, 달걀과 함께 섭취하여 혈당 스파이크를 방지해야 한다. 또한 규칙적인 식사 습관은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당뇨병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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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LG전자-전남교육청, 미래교육 협력'

LG헬로비전은 LG전자와 전라남도교육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송구영 LG헬로비전 대표이사, 김대중 전남교육감, 장익환 LG전자 BS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남도 여수교육지원청에서 진행됐다. 세 기관은 전남형 미래교실 모델 개발,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전시, 전남 초중고 대상 미래교실 확산, K-에듀의 글로벌화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LG그룹과 교육기관이 협력하여 글로컬 교실 모델을 개발하고 확산하는 목표다.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3개 기관이 협력한다. LG헬로비전은 LG전자, 전남교육청과 협력하여 전남형 미래교실을 구축하고 박람회에서 선보인다. LG전자는 최대 20포인트 멀티 터치가 가능한 전자칠판, AI가 탑재된 그램 노트북, 교육용 클로이 로봇 등으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김대중 전라남도 교육감은 '전라남도의 미래교육이 세계를 선도하는 모범사례를 만들겠다'며 '2030년 '글로컬교육'의 청사진을 마련하고, 현장에 적용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송구영 LG헬로비전 대표이사는 ''링스쿨'은 지역간 교육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혁신적인 교육 플랫폼'이라며 '미래형 지역 신사업을 통해 디지털 수업을 실현하고 지역 교육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LG헬로비전은 '링스쿨'을 통해 다양한 수업형태를 제공하는 디지털 교육 플랫폼으로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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