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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 '강성 규제론자 미 CFTC 위원, 재무부 차관 지명'
  • '뉴스1'에 따르면 미국 백악관이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인 크리스틴 존슨을 재무부 금융기관책임자(차관보)로 임명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존슨 차관보는 은행, 증권거래위원회(SEC), CFTC 등 금융기관 간 정책 조율을 담당하는 중요한 직책을 맡게 될 것입니다. 이번 인사로 인해 탈중앙화금융(디파이)에 대한 규제 강화나 CFTC의 가상자산 감독 권한 강화 등을 주장하는 강력한 규제론자로 알려진 존슨 차관보가 미국 재무부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주목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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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 '로빈후드' SEC 웰스통지에 실망… 거래량 224% 급증!
  • '로빈후드(Robinhood)'의 거래 기반 수익의 40%가 암호화폐 서비스에서 발생했다고 한다. CEO 블라디미르 테네브는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암호화폐 거래량이 224% 증가하여 36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는 회사의 순이익 1억 5700만 달러 중 40%를 기여했고, 2분기 연속 수익성을 달성하는 데 도움을 줬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로빈후드에 대해 웰스 통지를 보낸 것에 대해 테네브는 '실망스러운 전개'라고 언급했다. SEC는 로빈후드가 증권거래법 위반을 했다며 암호화폐 목록 및 보관 운영을 대상으로 한 웰스 통지서를 보냈다. 로빈후드의 CFO 제이슨 워닉은 회사가 암호화폐 사업을 중개 사업과 동일한 법적 및 규정 준수 기준에 맞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추가로 '규제 강화는 실망스럽다'고 덧붙였다. 테네프는 고객의 계정은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며, 회사는 고객을 대변하고 방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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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 '비트코인 앱 플랫폼 아치랩스, 700만달러 투자 유치'
  • 멀티코인 캐피털이 주도한 최근 투자 소식에 따르면, 아치는 첫 블록체인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으로 소개되었습니다. 이 플랫폼은 비트코인 블록체인에서 브릿지 없는 거래를 가능하게 합니다. 아치랩스의 설명에 따르면, 아치는 비트코인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으로, 비트코인 레이어2가 아닌 독자적인 기술을 제공합니다. 아치랩스의 공동 창업자 메트 무다노는 기존의 레이어2 플랫폼들이 자산을 사이드체인에 연결하여 확장성을 강조하거나 저렴한 수수료 모델을 제공하는 반면, 아치는 프로그래머블 비트코인 기반 자산을 활용하며 레이어2에 자산을 연결하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사용자들에게 커스터디와 신뢰 가정을 희생시키지 않고도 자유로운 거래를 가능케 합니다. 아치VM(ArchVM)은 러스트 프로그래밍 언어를 기반으로 하며, 비트코인 스크립트보다 배우기 쉽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개발자들은 아치를 활용하여 끊김없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아치 기반 애플리케이션은 어떤 비트코인 지갑을 사용하더라도 쉽게 관여할 수 있으며, 자산을 연결하거나 특정 지갑을 내려받을 필요가 없어 마찰을 줄이고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킵니다. 아치는 이미 비트코인 생태계에서 활동 중인 프로젝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스테이블코인, 탈중앙화 거래소, 대출 시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20개 이상의 프로젝트가 아치를 활용한 개발을 진행 중입니다. 아치의 다음 목표는 퍼블릭 데브넷을 공개하고, 하반기에 메인넷을 출시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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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WF랩스' 토큰 시세조작 의혹, 경쟁사 주도 퍼드.
  •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DWF랩스가 시세조작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DWF랩스 공동 설립자는 해당 의혹을 경쟁사들의 퍼드(FUD)로 해명했습니다. WSJ는 바이낸스의 조사 결과를 인용하여 DWF랩스가 최소 6종의 토큰 가격을 조작해 3억 달러 상당의 이득을 챙겼다고 보도했습니다. DWF랩스의 프로젝트 투자 방식에 대한 논란도 있었고, 이에 대응하여 공지문구를 변경했습니다. 더블록은 DWF랩스가 파트너십을 요구하며 토큰 가격을 상승시키려고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고객과의 접촉에서도 토큰 가격을 물어보는 등의 행위가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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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낸스·OKX, TON 기반 낫코인(NOT) 런치풀'
  •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와 OKX가 톤(TON) 기반 낫코인(Notcoin·NOT)의 런치풀을 진행할 예정이다. 바이낸스는 13일부터 BNB와 FDUSD의 스테이킹을 통해 낫코인 파밍을 시작하고, 낫코인 상장은 16일에 이뤄질 예정이다. OKX는 톤의 스테이킹을 통해 낫코인을 얻을 수 있는 '점프스타트 마이닝'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낫코인 상장도 16일에 예정되어 있다. 낫코인은 '탭하여 벌수 있다(tap-to-earn)'는 마이닝 구조를 통해 웹3에 많은 유저를 유치하는 게임으로, 현재 3,500만 명의 플레이어가 참여 중이다. 우블록체인은 '낫코인은 바이낸스와 OKX에 런치풀 및 점프스타트를 동시에 진행하는 몇 안 되는 프로젝트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 오래 전
  • '코인 인플루언서, 혜택 과도… 개인 투자자 손해'
  • 최근 암호화폐 프로젝트들 사이에서 KOL 라운드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고 뉴스1이 보도했습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KOL 라운드를 통해 인플루언서들은 홍보 대가로 투자하며, 초기 투자자들보다 유리한 조건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KOL 라운드가 비공개로 이루어지고 있어 개인 투자자들이 손해를 보는 구조가 고착화되고 있다고 지적되었습니다. 한 가상자산 VC 측은 KOL 사업이 매우 수익성이 높다고 언급했으며, 인플루언서 스테이시 무어는 올해 연초부터 유명 프로젝트의 75%가 KOL 라운드를 진행했다고 추정했습니다. 그는 KOL 라운드가 내부자들에게만 혜택을 주고 리테일 투자자들은 손해를 보는 구조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미국 가상자산 전문 변호사 아리엘 기브너는 인플루언서의 투명성 부족이 소비자 보호법 위반에 해당할 수 있으며, 팔로워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코인데스크는 최근 KOL 라운드를 진행한 프로젝트로 월드코인의 경쟁 프로젝트인 휴머니티프로토콜을 지목했는데, 휴머니티프로토콜은 엔젤투자자와 KOL로부터 150만 달러를 조달했으며, KOL들에게 6개월간 홍보 활동을 할당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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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암호화폐 기업 지원한다.
  • 미국 대통령 선거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바이든 행정부와는 다른 암호화폐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 트럼프는 자신의 '머그샷 에디션' NFT 컬렉션을 구매한 홀더들과의 만남에서 선거 캠페인 기부금으로 암호화폐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발언을 했다. 참석자들은 각각 99달러에 가격이 책정된 NFT를 47개 이상 개별적으로 획득했고, 트럼프는 'NFT가 인기 없을 때 우리가 했다. 우리가 다시 NFT를 뜨겁게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트럼프는 암호화폐를 사용하여 기부할 수 없는 자신의 지지자들을 위해 가능하도록 보장하겠다고 밝히며, 바이든 대통령을 비난하고 암호화폐 지지자들에게 자신에 투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미국에서의 암호화폐 기업의 이탈을 막고 사업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약속도 했다. 만약 암호화폐가 받아들여진다면 기업들은 미국에 머물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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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위터 창업자가 말한 '비트코인, 2030년까지 100만달러''
  • 잭 도시는 비트코인이 2030년까지 최소 100만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말했으며, 그 숫자에 도달하거나 그 이상일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그는 비트코인의 가격뿐만 아니라 생태계의 협력적 특성과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집단적 노력을 중요시했다. 이러한 노력이 비트코인의 상승을 이끌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잭 도시는 최근 대안형 소셜미디어 블루스카이의 이사회에서 갑작스럽게 물러난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블루스카이는 트위터가 범한 모든 실수를 되풀이하고 있다'며 '진정으로 탈중앙화된 것으로 간주할 수 있는 프로토콜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그것은 내가 원했던 것도 아니고, 만들려고 했던 것도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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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투스홀딩스, 매출 42%↑…영업이익·당기순이익 흑자'
  • 컴투스홀딩스가 2024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분기에는 매출 458억 원, 영업이익 35억 원, 당기순이익 6억 원을 기록했는데, 전분기 대비 매출은 42.6% 증가했습니다. '소울 스트라이크' 등 인기 게임들이 좋은 성과를 거뒀고, 관계기업투자이익도 늘어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소울 스트라이크'는 3개월 만에 글로벌 매출 1천만 달러를 기록하며 성장 중이고,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와 'MLB 퍼펙트 이닝'도 좋은 성과를 보였습니다. 앞으로는 '서머너즈 워' IP를 활용한 컬래버레이션과 유럽 시장 공략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또한, PC 및 콘솔 게임 시장도 공략할 예정이며, '가이더스 제로'를 통해 새로운 시장에 진출할 예정입니다. XPLA 블록체인 신사업도 성장 중이며, '워킹데드: 올스타즈' 등의 웹3 게임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컴투스홀딩스는 주요 게임들의 글로벌 영역 확장과 PC 및 콘솔 게임 출시로 성장을 이루고, 'XPLA'와 '하이브' 플랫폼 사업을 활발히 전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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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 '비트코인, 조정 끝나고 강력 반등 예상'
  • 글래스노드 설립자 얀 하펠과 야나 알레만은 엑스(트위터)에서 '비트코인은 여전히 더 높이 치솟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들은 비트코인 주간 가격 차트에 '강세 캔들 해머'가 나타났다고 언급했는데, 이는 7일 동안 하락세를 보였던 비트코인에 반전 신호일 수 있다고 한다. 얀 하펠과 야나 알레만은 '이번주 하락은 가격이 더 높아지기 전에 건전한 조정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암호화폐 트레이더인 렉트 캐피털은 '지난 1년 반 동안 비트코인이 20% 이상의 조정을 끝내기 위해서는 긴 하락 구간이 종종 핵심이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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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지리아, 바이낸스 '뇌물 요구 혐의 근거 없어''
  • '바이낸스의 리처드 텅 CEO가 나이지리아 정부에 대한 형사 고발을 합의하기 위해 1억5,000만 달러의 뇌물을 요구했다는 주장에 대해 나이지리아 정부가 부인했습니다. 나이지리아 정보부 장관 특별보좌관 라비우 이브라힘은 바이낸스의 주장이 근거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브라힘은 '바이낸스 CEO의 주장은 내용이 부족하며, 이는 나이지리아에서 직면한 심각한 범죄 혐의를 모호하게 하려는 회사의 우회적 전술이자 협박 시도에 불과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바이낸스가 자금세탁, 테러자금 조달, 불법 거래를 통한 외환 조작에 사용되었다는 혐의로 나이지리아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텅은 익명의 나이지리아 정부 관리가 1억5,000만 달러를 요구하기 위해 비밀리에 바이낸스에 접근했다고 주장했지만, 이에 대해 나이지리아 정부는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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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정부, 바이낸스에 440만 달러 벌금 부과.
  • '블록체인투데이'의 김재민 기자에 따르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가 지난해 자금 세탁 방지 규정을 위반한 캐나다 정부의 조치에 대해 보도되었습니다. 캐나다 연방 정부는 바이낸스가 외국 자금 서비스 사업(FMSB) 운영과 관련된 규정 및 등록을 준수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바이낸스에게 440만 달러의 벌금이 부과되었습니다. 캐나다금융거래및보고서분석센터(FINTRAC)는 바이낸스가 2024년 5월 7일에 600만2,000 캐나다 달러의 행정 벌금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바이낸스는 1만 캐나다 달러를 초과하는 대규모 가상화폐 거래의 수신을 보고하지 않았다는 비난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르면 2021년 6월 1일부터 2023년 7월 19일까지 바이낸스가 총 5,902건의 거래를 제대로 보고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한편, 바이낸스의 공동 창업자이자 전 CEO인 창펑 자오는 최근 적절한 고객 파악(KYC)과 자금 세탁 방지(AML)를 이행하지 않아 징역 4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이와 같은 사안은 캐나다 정부의 엄중한 자금 세탁 방지 규정을 강조하며, 암호화폐 거래소들에 대한 감시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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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더 창시자, 법정화폐 토큰화 혁신'
  • '윌리엄 퀴글리는 법정화폐를 토큰화하는 것이 혁신적이며, 세계 경제가 토큰화된 화폐로 발전할 것이라 예측했다. 퀴글리는 토큰화 기술을 강조하며, 법정화폐를 토큰화하면 강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토큰화된 법정화폐는 언젠가는 수익을 제공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현재 스테이블코인은 이자를 제공하지 않지만, 토큰화된 법정화폐는 이를 가능케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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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어사이언티픽, 1분기 2825 BTC 채굴, 2억1100만 달러 순수익'
  • '블록체인투데이'에 따르면, 암호화폐 채굴 기업 코어사이언티픽(Core Scientific)은 올해 1분기 실적이 전년도 대비 크게 향상되었다고 전해졌다. 2024년 첫 분기에 2억 1100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한 이 회사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40만 달러 순손실 대비 큰 성과를 이루었다. 코어사이언티픽은 비트코인 채굴 및 호스팅 서비스로부터의 수익 증가로 이러한 성과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회사는 생산을 늘리기 위해 채굴 능력을 확장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였으며, 이로써 1분기 동안 2825개의 비트코인을 채굴했다. 이로 인해 총 수익은 1억 7930만 달러로 전년 대비 49% 증가했다. 비트코인 채굴에서의 수익은 1억 5000만 달러이며, 호스팅 서비스에서의 추가 수익은 2900만 달러에 이른다. 코어사이언티픽은 북미에서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채굴한 공개 상장 채굴업체로 소개되었다.
  • 오래 전
  • '이더리움 공동설립자, 미 SEC에 금융 혁신 방해 주장'
  • 9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SEC가 이더리움을 증권으로 재분류하고 이를 공개하지 않은 것에 대해 조셉 루빈이 비판했습니다. SEC는 열린 담론과 명확한 규칙 제정보다는 전략적인 일련의 집행 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이는 암호화폐 업계에 두려움, 불확실성, 의심을 심어 회사를 마비시키려는 시도로 설명되었습니다. 루빈은 SEC가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에 대한 결정을 내릴 기한이 다가오고 있음을 언급했으며, 이어 이더리움 현물 ETF 거부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SEC의 조치가 변덕스럽지 않게 보이도록 고안된 활동이 쇄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루빈은 'SEC는 환경을 실제로 변화시킬 혁신의 물결을 보고 싶어하지 않을 것'이라며 '미국 내 기술 산업 전체가 증권 규제 기관의 조치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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