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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선 우승 가능성 낮아져, 재선 확률 급락'

• 2025.02.1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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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폴리마켓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61%의 배당률로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고, 카말라 해리스는 19%의 배당률로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프레딕트잇 예측 플랫폼에서는 바이든의 당선 확률이 하락해 0.25달러에서 0.20달러로 내려가고, 트럼프는 0.58달러로 가장 높은 가치를 받고 있습니다. 이는 트럼프의 연임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결과입니다.바이든 대통령은 최근 라디오 인터뷰에서 '최초의 흑인 여성 대통령'이라고 잘못 설명하는 등의 실수를 범했지만, '나는 아무데도 가지 않을 것'이라며 사퇴할 의사가 없음을 강조했습니다. 현재 폴리마켓은 바이든이 사퇴할 확률이 66%에 달하며, 해리스가 트럼프와 맞붙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민주당 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 트럼프와 바이든은 오는 9월 10일에 있을 마지막 대통령 토론에서 다시 한 번 맞붙을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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