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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개체수 조절, 피임약 논의 중'
- 2024.09.2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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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개체수 조절은 세계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 중 하나이다. 비둘기의 암모니아 풍부한 배설물은 건물의 외관을 손상시키고 구조적인 붕괴를 초래할 위험이 있다. 영국 요크대에서 열린 야생동물 생식 통제 학회에서 과학자들은 살처분 대신 인도적인 피임 조치를 논의했다. 이탈리아 볼로냐대 박사 마르코 펠리차리는 '연간 최대 8번 번식하며 기대 수명이 5년인 비둘기 개체수가 급증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며 '과잉 번식으로 인한 문제로 대중의 의견이 통제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둘기 부화를 억제하는 피임약은 수동이나 자동 급여기를 통해 투여된다. 이 해법이 성공하면 청설모, 야생 멧돼지, 사슴, 염소, 쥐 등의 개체수 관리도 용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학회 주최자인 조반나 마세이 박사는 '전통적인 야생동물 관리 방법에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번식력 조절은 전통적인 방법과 결합하여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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