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24.09.09 15:51

'파리 올림픽, 비행 택시 등장! 일반인은 불가'

  • 2024.09.09 15:51
  • 6
    0
파트리스 베르그리에테 프랑스 교통부 장관은 르파리지앵과의 인터뷰에서, '올림픽 기간 동안 세계 최초로 '비행 택시'를 시험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일반 국민들은 사용할 수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독일 기업의 항공 스타트업 볼로콥터는 2024년 파리올림픽 상용화를 목표로 항공 택시에 대한 운영 허가를 받기 위해 노력했지만, 안전 규정과 환경 문제로 인해 허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프랑스 환경청은 볼로콥터의 소음 측정값이 65데시벨로 나와 '조용하지 않다'고 평가했습니다. 볼로콥터의 VTOL은 올림픽 기간 동안 시험 운행을 거친 후 실용성에 대한 결론이 내려질 예정입니다. 볼로콥터는 최근 독일 정부로부터 생산 조직 승인을 연장받아 생산 시설을 확장하고 eVTOL 항공 택시의 대량 생산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banner
  • 공유링크 복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