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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5만7000달러 급락, 미증시 영향 받아.
- 2024.09.05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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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의 급락으로 인해 나스닥이 3% 이상 하락하자, 비트코인도 5만8000달러 선을 돌파하며 급락했다. 현재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2.04% 하락한 5만7889달러를 기록 중이다. 미국증시에서는 다우가 1.51%, S&P500이 2.11%, 나스닥이 3.26% 하락했는데, 특히 엔비디아의 10% 가까운 폭락이 영향을 미쳤다. 엔비디아는 지난주 실적 우려로 9.53% 하락했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 뿐만 아니라 이더리움과 솔라나 등 다른 암호화폐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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