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프로젝트'는 클라이피 브랜드를 통해 CAP(Culture Accelerating Program) 모델을 선보였다. CAP 모델은 기존 멘탈케어 산업의 한계를 넘어 입체적이고 선제적인 결과를 창출한다. 이에 대해 회사는 기존의 EAP(Employee Assistant Program) 모델과는 다르게 선제적인 솔루션과 정량적 결과를 제시한다고 강조했다.
유쾌한 프로젝트는 CAP 모델이 멘탈케어가 조직의 경쟁우위 전략으로 중요시되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새로운 경영 지표가 될 것으로 설명했다. 또한, 클라이피를 통해 커넥션 창조, 라이프스타일 창조, 신뢰 창조의 3가지 유쾌한 경험을 제공하며 브랜드 가치에 부합하는 파트너들과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클라이피 브랜드 론칭과 함께 오픈한 클라이피 대치 센터는 상담 센터, 검진 센터, 인지연구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기 내면 소통과 마음근력 트레이닝을 통해 사회 구성원 간 소통과 연결 에너지 창출을 지향한다. 클라이피 대치 센터는 유쾌한 라이프 변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클라이피 대치 센터를 맡은 김형준 클라이피 심리연구소장은 '의미와 재미를 더하면 이미 행복이다. 행복을 찾아 떠나는 여정에 함께 하고자 한다. 누구나 저마다의 고민을 가지고 살아간다. 클라이피 대치 센터는 삶의 여정에서 만나는 문제들을 함께 해결하는 동반자가 되어 드린다는 마음으로 준비된 통합형 멘탈케어 센터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