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24.05.10 12:28

'이더리움 공동설립자, 미 SEC에 금융 혁신 방해 주장'

  • 2024.05.10 12:28
  • 97
    0
9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SEC가 이더리움을 증권으로 재분류하고 이를 공개하지 않은 것에 대해 조셉 루빈이 비판했습니다. SEC는 열린 담론과 명확한 규칙 제정보다는 전략적인 일련의 집행 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이는 암호화폐 업계에 두려움, 불확실성, 의심을 심어 회사를 마비시키려는 시도로 설명되었습니다. 루빈은 SEC가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에 대한 결정을 내릴 기한이 다가오고 있음을 언급했으며, 이어 이더리움 현물 ETF 거부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SEC의 조치가 변덕스럽지 않게 보이도록 고안된 활동이 쇄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루빈은 'SEC는 환경을 실제로 변화시킬 혁신의 물결을 보고 싶어하지 않을 것'이라며 '미국 내 기술 산업 전체가 증권 규제 기관의 조치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 공유링크 복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