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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16:28

시프트업·김형태 대표,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대장' 수상

  • 2024.05.0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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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은 작년 발생한 튀르키예 대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회사 차원의 구호성금 10만달러와 김형태 대표의 사비 1억원을 더한 2억3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이에 감사의 인사로 김형태 대표와 시프트업 법인에게 '명예대장'을 수여하며 인도주의 운동을 위한 재원 조성에 대한 감사를 표현했다. 박종술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은 '시프트업의 법인과 대표가 동시에 유공장을 받게 된 드문 사례'라며 앞으로도 인도주의 확산을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김형태 대표는 '시프트업이 받는 사랑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우리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의미 있는 공헌을 실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형태 대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세대 게임 원화가로, 2013년에 설립한 시프트업은 '데스티니 차일드', '승리의 여신: 니케', '스텔라 블레이드' 등의 게임을 성공적으로 출시해 글로벌 흥행을 이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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