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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은행, 웨니아와 COPW 출시!

• 2024.05.0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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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에 따르면, 콜롬비아 최대 은행인 반콜롬비아 그룹이 암호화폐 거래소 '웨니아'를 출시했다. 이 거래소는 콜롬비아 페소와 1:1의 비율을 가진 새로운 콜롬비아 페소 스테이블코인 COPW와 함께 첫해 6만 명의 사용자 유치를 목표로 한다. 웨니아는 바이낸스 및 코인베이스와 경쟁하며, 비트코인, USDC, 폴리곤, 이더리움, 그리고 COPW 스테이블코인 거래를 제공한다. 이 거래소는 초보자와 숙련된 거래자를 대상으로 서비스하며, 라틴 아메리카 내에서 콜롬비아의 암호화폐 채택 리더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콜롬비아 거주가 이용 가능하며, 이는 콜롬비아가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에서 부상하는 국가로서의 위치와 일치한다. 현재 콜롬비아는 2023년 글로벌 암호화폐 채택 지수에서 라틴 아메리카 국가 중 3위를 차지하며, 암호화폐 자산에 대한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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