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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4 16:56

'두나무, 웹3 보안 인재 양성 사업 출범'

  • 2024.04.04 16:56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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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와 티오리가 2월에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웹3 생태계에 특화된 보안 전문가를 육성하기로 합의했다. 양사는 업사이드 아카데미를 설립하여 보안 전문가 양성 및 사이버 위협 대응 능력 향상에 노력할 예정이다. 업사이드 아카데미 1기는 7월 1일부터 4개월 동안 진행되며 사이버 보안, 웹3 및 블록체인 보안, 실무 연계 교육 등 다양한 커리큘럼이 제공될 예정이다. 두나무와 티오리 전문가들이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멘토로 활동하여 차세대 보안 인재 육성에 기여할 것이다. 아카데미 수료 후에는 수료생들의 진로 설계를 지원할 계획이며, 희망 참가자들은 4월 4일부터 업사이드 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최대 20명까지의 수료생이 선발될 예정이다. 두나무의 정재용 최고정보보호책임자는 '보안 분야에서의 성장을 지원하겠다'며 '새로운 분야에서 능력을 키우고 싶은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티오리의 박세준 대표는 '웹3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전문 인재 양성이 중요하다'며 '업사이드 아카데미가 웹3 보안 분야의 전문가를 배출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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