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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1 10:52

'니어 프로토콜 CEO, 엔비디아 주최 AI 행사' GTC 2024' 연사로 선정'

  • 2024.03.11 10:52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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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어 프로토콜(NEAR Protocol)'의 공동 창립자이자 최고 경영자인 일리야 폴로수킨은 엔비디아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인공지능(AI) 콘퍼런스 GTC 2024에서 연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새너제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며, AI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다양한 발표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일리야 폴로수킨은 'Attention Is All You Need' 논문의 공동 저자로, GTC 2024에서 '트랜스포밍 AI(Transforming AI)' 세션에 참여할 예정이다. 해당 세션은 엔비디아의 CEO 젠슨 황이 직접 주재하며, AI 분야의 미래 방향성에 대한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Attention Is All You Need' 논문은 트랜스포머(Transformer) 신경망 아키텍처를 소개해 AI 연구에 혁신을 가져왔으며, 현대 AI 시스템 발전의 중요한 기반이 되었다. 논문 저자들은 챗봇 서비스 기업 '캐릭 닷.AI(Character.AI)'와 데이터 분석 서비스 기업 '코히어(co:here)'를 창립하며 AI 산업에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니어 프로토콜은 블록체인 플랫폼 가운데 가장 많은 사용자 수를 기록하며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AI와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해 사용자 중심의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을 구축하고, 장기적으로는 10억명의 사용자를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리야 폴로수킨 CEO는 3월 말에 이드서울(ETH Seoul)과 비들 아시아(BUIDL Asia)에서도 키노트 연사로 참여할 예정이며, 한국을 방문해 깊은 인사이트와 미래 비전을 공유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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