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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 스타트업 HUB71, 해시드와 중동 진출 모색' 밋업 협찬
'허브71'은 아부다비 정부 산하 스타트업 인큐베이터로, 2019년 설립된 이후 260개 이상의 스타트업이 모인 역동적인 커뮤니티로 성장했다. 아랍에미레이트의 국부펀드 무바달라의 지원을 받으며, '허브71+디지털 자산'과 '허브71+기후기술'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파트너와 협력하여 디지털 자산 분야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허브71은 지금까지 260개 이상의 글로벌 스타트업에 약 2조원의 자금을 조달하고, 1,1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경제효과를 창출했다. 허브71은 중동의 스타트업 허브로 떠오르는 아부다비에서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혁신 기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허브71과 해시드가 협력하여 중동 진출을 고려하는 국내 스타트업에게 교두보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양국 스타트업 생태계를 연결시키는 다양한 협력을 모색 중이다. 해시드 김서준 대표는 '허브71을 통해 중동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들에게 교두보가 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양국 스타트업 생태계를 연결시키기 위한 협력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허브71의 피터 아부 하켐 총괄은 '한국의 해시드와 협력하여 세계적인 기술 시장을 공략하고 웹3 기술의 성장을 가속화하겠다'며, 국경을 넘나드는 협력의 가치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래 전
'KBW 2024 연사 라인업 공개, 비탈릭 부테린·아서 헤이즈 등 대거 참여'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 2024(KBW2024) 행사의 연사 라인업이 공개되었다. 팩트블록은 KBW 2024의 메인 컨퍼런스 임팩트(IMPACT)DML 1차 연사 라인업을 공개했다. 행사에는 비탈릭 부테린, 아서 헤이즈, 마이크 벨쉬, 세르게이 나자로프 등이 참여한다. 또한 에드 펠튼, 모 샤이크, 캐롤라인 팸 등도 연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리차드 텅, 얏 시우, 에반 청 등도 연사로 이름을 올렸다. 올해 임팩트 행사는 AI, 디파이, RWA, 웹3로의 전환 등 다양한 시장 동향에 대한 논의가 예정되어 있다. 팩트블록 대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연사들이 참여하는 만큼 블록체인 산업의 최신 동향을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깊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래 전
서울시, '가상자산 시장 방향성' 논의.
서울시는 '디지털금융 허브와 가상자산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오세훈 시장을 비롯한 다수의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가상자산과 디지털자산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서울시가 '디지털금융 허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했다. 포럼에서는 세계적으로 가상자산 정책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음을 강조하며, 서울시에서도 가상자산을 어떻게 인식하고 어떤 정책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지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서울시가 디지털금융 허브로의 도약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일지에 대한 의지가 느껴졌다. 서울시는 핀테크 부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왔으며, 다양한 핀테크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이를 통해 미래의 디지털금융 도시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가상자산 시장의 발전과 관련한 정책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오세훈 시장은 가상자산 시장의 확대와 변화에 대비하여 어떤 정책이 필요한지에 대해 논의하고, 이를 통해 '디지털금융 허브, 서울'로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포럼은 서울시가 미래를 대비하고 성장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래 전
'딥링크와 바이비트, 공동 투자자 밋업으로 AI 클라우드 게임 미래 제시'
'딥링크(DeepLink) 재단'은 바이빗과 함께 두바이에서 열린 Bybit WEB3 행사에서 공동으로 투자자 밋업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딥링크 설립자 HEYONG, 바이빗 메니저, 해외 글로벌 KOL, CSO 등이 스피커로 참여하여 WEB3게임 분야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기술을 소개했습니다. 이들은 탈중앙화 AI 클라우드 게임의 미래 가능성을 제시하며 많은 투자자로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행사에서는 딥링크 플랫폼의 클라우드 3A 게임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데모존이 운영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딥링크 솔루션을 통해 클라우드 3A게임을 멀티 디바이스에서 직접 체험하며 딥링크 기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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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겐슬러, SEC 새 수장 임명시 새 관점'
지난주에 열린 '파리블록체인위크(PBW) 2024'에서 리플의 CEO인 브래드 갈링하우스는 블록체인 산업의 성장을 강조했습니다. 유럽이 미국을 앞서가는 가상자산 규제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미국의 SEC는 강경한 규제를 유지하고 있지만 새로운 리더가 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한 비트코인을 포함한 다양한 ETF가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유럽이 블록체인 분야에서 혁신의 기회를 잡고 있습니다. 한국은 가상자산 분야에서 '퍼스트 무버'를 꿈꾸지만 '패스트 팔로워'에 그치고 있습니다. 가상자산 분야 법제화가 어려운 상황이며, 이용자보호법과 관련된 법안이 요원한 상황입니다. 미래 세대의 일자리와 디지털 경제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국이 선두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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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GRC홀딩스, 블록체인 컨퍼런스 참가'
GRC홀딩스는 'TOKEN2049DUBAI'에 참여하여 한국의 블록체인 혁신성을 세계에 알리는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 컨퍼런스는 두바이에서 열리며, 1만명 이상의 참가자와 4,000개 이상의 기업, 150개 부스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이다. GRC홀딩스는 WEB3.0 트랜드를 소개하고 국내 우수한 프로젝트를 해외에 알리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회장 임희윤은 '블록체인과 가상자산 기술이 혁신적 변화를 이끌고 있다'며, '우리 기업들의 기술력과 비즈니스 모델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에 기쁘다'고 밝혔다. GRC홀딩스는 이번 참여를 통해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해외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며, 한국의 블록체인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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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코리아씨이오서밋'에서 '서밋영포럼' 진행, 오디션벤처스·젤리스페이스 발표.
'블록체인투데이 편집팀'에 따르면,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 박봉규가 4월 9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GRC스페이스'에서 제4회 서밋영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젊은 CEO들이 참석했는데, 이날은 박봉규 이사장의 인사말로 시작하여 서진수 오디션벤처스 대표와 조현진 젤리스페이스 대표가 주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서진수 대표는 '글로벌 광고 및 리워드를 기반으로 한 웹3.0 글로벌 기부 플랫폼'에 대해 발표했고, 조현진 대표는 '젤리스페이스 NFT를 통한 Web3.0 IP의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오찬을 즐기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영포럼을 진행했습니다. 서진수 대표는 벤처스네트워크를 소개하며, '무료로 받은 토큰의 가치를 창출하고 기부하는 Web3.0 기반의 글로벌 기부 플랫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벤처스네트워크 앱은 사용자 참여를 통해 받은 리워드 토큰을 스타벅스 커피 상품권으로 기부하거나 교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 앞으로 5개의 분산 애플리케이션(DApp) 플랫폼이 벤처스 네트워크 앱과 연동되어 생태계를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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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블록체인포럼, 폴리뉴스, 한국디지털혁신연대, 총선전 디지털 정책 세미나' 개최'
블록체인포럼·한국디지털혁신연대와 폴리뉴스가 4월 2일에 '총선전 여·야 디지털·가상자산 정책 비교 평가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한자리에 산·관·학 핵심 리더들이 모였다. 최수현 국민대 석좌교수는 정부의 디지털 가상자산 정책이 규제위주라며 글로벌 트렌드와 괴리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는 언론이 가상자산 시장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대 김기흥 명예교수는 총선 이후 디지털 경제 전환을 위해 '디지털경제부(청)'를 제안했다. 여야는 가상자산기본법 제정과 디지털자산기본법 완성을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자금조달접근성과 투자자보호를 강화하는 정책을 제시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전문가들이 각자의 입장을 토론했으며, 세미나 내용은 블록체인 포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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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웹3 로드쇼 IXO™ 2024' 다음달 2~3일 개최!
'블록체인 미디어 토큰포스트'가 웹3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IXO™ 2024' 글로벌 웹3 로드쇼에 업계 주요 기업들이 대거 합류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내달 2일과 3일 양일간 강남 GS타워에서 열리며, 40여개 부스가 설치될 예정입니다. 'IXO™ 2024'는 토큰포스트와 'NFTGo'가 공동 주최하고, 코인이지, 크리스앤파트너스, 체인위드가 공동 주관합니다. 행사에는 국내외 웹3 업계 리더들이 다수 참여할 예정이며, 발표된 연사 라인업에는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플래티넘, 골드, 실버 스폰서 및 애프터파티 스폰서로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하여 행사를 빛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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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해시드, 비대쉬 벤처스와 블록체인 리더스 서밋 도쿄 2024 공동 주최'
해시드와 비대쉬 벤처스가 공동 주최하는 '블록체인 리더스 서밋 도쿄 2024'가 7월 2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립니다. 이 행사는 세계 각국의 블록체인 주요 인사들을 초청하여 일본 블록체인 생태계의 발전과 잠재력을 알리고 상호 교류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BLS Tokyo 2024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기회에 주목할 예정이며, 세계 각지의 업계 리더들이 연사로 참여하여 최신 정보와 트렌드를 공유할 것입니다. 또한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일본 및 글로벌 현직자들의 네트워크 효과를 증진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아시아 블록체인 산업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해시드와 비대쉬 벤처스는 다양한 연사와 참가자들을 초청하여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이번 써밋을 통해 일본 블록체인 시장의 기회를 글로벌 커뮤니티와 공유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아시아 블록체인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나갈 것입니다. 해시드 대표는 '이번 써밋을 통해 블록체인 산업의 현황과 가능성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며, '아시아 블록체인 산업의 동반적 발전을 기대한다'고 전했고, 비대쉬 벤처스 니시다 디렉터는 '해당 행사가 진정한 비즈니스 기회와 파트너십을 형성하는 플랫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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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웹3.0 리더스포럼 성공적으로 종료'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는 2024년 3월 27일, 제3차 web3.0 리더스포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 소재 더화이트베일 에메랄드 A홀에서 열렸으며, 블록체인 산업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부산TP 블록체인규제자유특구팀 권기광 팀장은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의 성과와 신규사업 발굴계획에 대해 발표했고, 블록체인기술혁신TF팀 김성원 팀장은 부산 블록체인기술혁신지원센터(BITC)와 부산 블록체인 특화 클러스터 조성 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루트랩 김종현 대표는 SI영역에서의 블록체인에 관한 실증사례를 발표했다. 월례로 개최되는 web3.0 리더스포럼은 회원사 간의 협력과 정보 공유를 위한 장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회원사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하여 블록체인 산업의 발전 방향과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김형주 이사장은 'web3.0 리더스포럼은 한국 블록체인 산업의 성장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협회는 업계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는 국내 블록체인 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정책 제안, 인재 양성, 기술 개발 지원 등을 통해 국내외에서 네트워크 구축과 사업 추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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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포스텍 CCBR'이 블록체인 전문가 육성을 주도하며 6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포스텍 블록체인 및 디지털자산 전문가 과정 6기'가 개강했다. 포항공과대학교 CCBR은 '블록체인 및 디지털자산 전문가 과정' 6기의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 과정은 블록체인 기술과 디지털자산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STO(토큰증권발행)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전문성을 갖춘 전문가를 양성하는 내용이 강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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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니어 프로토콜 CEO, 엔비디아 주최 AI 행사' GTC 2024' 연사로 선정'
'니어 프로토콜(NEAR Protocol)'의 공동 창립자이자 최고 경영자인 일리야 폴로수킨은 엔비디아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인공지능(AI) 콘퍼런스 GTC 2024에서 연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새너제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며, AI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다양한 발표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일리야 폴로수킨은 'Attention Is All You Need' 논문의 공동 저자로, GTC 2024에서 '트랜스포밍 AI(Transforming AI)' 세션에 참여할 예정이다. 해당 세션은 엔비디아의 CEO 젠슨 황이 직접 주재하며, AI 분야의 미래 방향성에 대한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Attention Is All You Need' 논문은 트랜스포머(Transformer) 신경망 아키텍처를 소개해 AI 연구에 혁신을 가져왔으며, 현대 AI 시스템 발전의 중요한 기반이 되었다. 논문 저자들은 챗봇 서비스 기업 '캐릭 닷.AI(Character.AI)'와 데이터 분석 서비스 기업 '코히어(co:here)'를 창립하며 AI 산업에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니어 프로토콜은 블록체인 플랫폼 가운데 가장 많은 사용자 수를 기록하며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AI와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해 사용자 중심의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을 구축하고, 장기적으로는 10억명의 사용자를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리야 폴로수킨 CEO는 3월 말에 이드서울(ETH Seoul)과 비들 아시아(BUIDL Asia)에서도 키노트 연사로 참여할 예정이며, 한국을 방문해 깊은 인사이트와 미래 비전을 공유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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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디지털자산 정책 비교 세미나' 2일 개최'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에 따르면, 다가오는 4월 2일에는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디지털·가상자산 정책 평가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이 세미나는 웨비나 줌을 통해 오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한세대 유순덕 교수가 개회식을 맡고 김기흥 한국디지털혁신연대 및 블록체인 포럼 회장이 개회사를 맡게 된다. 또한,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가 환영사를 진행하고, 최수현 전 금융감독원장 및 국민대 석좌교수가 축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포럼 세미나에서는 김기흥 회장이 좌장을 맡고, 임민호 신영증권 연구원이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의 디지털 자산 정책 평가'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서 강성후 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장이 '디지털 자산 강국 실현을 위한 가상자산 2단계 보완입법 방향'에 대해 발표할 것이다. 토론 섹션에는 강현구 법무법인 광장 파트너 변호사, 윤석빈 서강대 특임 교수, 임명수 핀테크투데이 대표, 조진석 코다 대표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블록체인 포럼, 폴리뉴스, 한국디지털혁신연대가 주최하고, 동국대 법무대학원 글로벌STO법률정책정보 최고위과정, 블록체인 정책 협의회, 핀테크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테크42 등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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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어돕션'은 7월 한일 양국에서 열리는 B2B 웹3 콘퍼런스입니다.
'블록체인투데이'의 장명관 기자에 따르면, 온체인 데이터 기반 웹3 솔루션 업체 쟁글이 7월에 아시아 최대 B2B 웹3 콘퍼런스 '어돕션(Adoption)'을 한국과 일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어돕션은 도쿄와 서울에서 각각 2일씩 열리며, 콘퍼런스와 프라이빗 비즈니스 미팅으로 구성된다. 이번 행사의 주요 주제는 '웹3 도입과 결과 창출을 위한 비즈니스 가이드'로, 한국과 일본의 다양한 산업군을 대상으로 웹3 비즈니스의 혁신을 모색할 예정이다. 어돕션2024는 블록체인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웹3 기술이 다양한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다룰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비즈니스 미팅에서는 기업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를 통해 웹3 기술의 현실적인 적용과 규제환경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어돕션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웹3 기술의 대중화를 촉진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일 양국의 웹3 비즈니스 협력을 강화하고, 웹3 기술의 미래를 모색할 것으로 기대된다. 쟁글은 어돕션 서울과 어돕션 도쿄를 공동 주최하여 콘퍼런스의 전문성을 높일 예정이며, 웹엑스와의 협력을 통해 양국 간 웹3 기술의 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쟁글의 공동대표 김준우는 '웹3 기술을 통한 다양한 산업의 혁신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어돕션을 통해 글로벌 웹3 산업의 선두 기업들이 모여 미래를 논의하는 장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웹엑스의 설립자 아오키 마코토는 '한국과 일본은 웹3 대중화 측면에서 서로 벤치마크가 되는 시장'이라며, '어돕션과 웹엑스는 기존 기업과 웹3 기업의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어돕션을 통해 웹3 기술의 발전과 산업 혁신을 모색하는 한편, 한일 양국 간의 협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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