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법규

2024.03.04 18:00

'인사처, 닥사와 협력해 가상자산 재산등록'

  • 2024.03.04 18:00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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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공직자 가상자산 재산등록을 위해 5대 가상자산사업자들과 협력하고 있다. 인사혁신처는 서울 서초구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회의실에서 5개 가상자산사업자 대표자들과 '공직자 가상자산 재산 신고 관련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다수의 가상자산사업 관계자가 참석했고, 공직자 재산등록과 가상자산 재산등록 관련 협력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김승호 인사처장은 가상자산 사업자들의 협조를 당부하며, 가상자산 재산등록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가상자산 거래의 안정적 활성화를 기대하며 협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인사처는 가상자산 가액정보와 공직자들의 가상자산 보유 내역을 활용하여 재산심사 시에 활용할 수 있도록 협조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공직자들은 재산등록 시 가상자산 내역을 등록해야 하며, 1급 이상 재산공개대상자는 가상자산의 재산형성과정과 거래 내역을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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