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법규

2024.01.29 17:00

인천시, 지방세 체납 징수 강화! 암호화폐와 대여금고도 압박!

  • 2024.01.29 17:00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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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체납 지방세 징수를 강화하기 위해 체납정리 전담반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572억 원의 체납액을 징수했으며, 7개의 새로운 징수기법을 도입했다. 이 중 가상화폐 압류로 298명으로부터 4억 9천여만 원을 징수했으며, 제2금융권 은닉 금융재산, 지역개발채권, 은행 대여금고에서도 각각 압류했다. 인천시는 앞으로 비양심적이고 악의적인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징수활동을 펼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납과 복지서비스 연계 행정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체납정리 전담반을 꾸려 활발한 징수활동을 펼쳐왔으며, 고액 체납액 정리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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