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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라비티,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 국내 사전예약 시작'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는 라그나로크 최초의 타이쿤 게임으로, 60종 이상의 귀엽고 아기자기한 몬스터를 수집하고 키울 수 있는 게임이다. 게임은 몬스터 중심의 플레이 방식을 갖추고 있으며, 각 지역을 대표하는 매력적인 건물을 지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몬스터들의 꿈의 섬 '원더랜드'에서는 몬스터 외형을 닮은 건물을 건설하고, 독특한 콘셉트의 몬스터를 수집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랜드마크를 건설하고 미니 게임, 유적 탐험, 탐사대 구성을 통해 모험 요소에서 필요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도 있다.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의 국내 사전예약은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 네이버 라운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가능하며, 사전예약 완료 시 정식 런칭 후 특별 아이템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네이버 라운지에서는 가입 인사, 기대평, 사전예약 인증 게시글 작성 시 추가 보상이 제공된다. 그라비티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 사업 PM은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는 라그나로크 속 몬스터가 중심이 되는 게임으로, 귀여운 비주얼의 몬스터를 보는 재미와 함께 지역별로 특색 있는 건물을 수집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힐링형 콘텐츠와 간편하고 쉬운 조작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이므로, 사전예약에 참여해 런칭 후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console　2024-08-10　뉴스
  • 금융당국, 가상자산사업자 갱신신고 전 자료 제출 요구. 　
    하반기 가상자산사업자 갱신신고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사업자에게 갱신신고일로부터 짧게는 3주, 길게는 세 달 전 신고 서류를 '사전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따라 업비트(두나무)를 비롯한 가상자산사업자들은 사전자료 제출을 마쳐야 하는데, 업비트는 이달 중으로 제출해야 한다. 갱신신고가 몰릴 것을 대비해 부족한 서류를 미리 알려주기 위한 조치로, 금융당국은 사전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업비트가 가장 먼저 자료를 제출해야 하며, 그 다음은 코빗과 코인원이다. 또한, 가상자산 보관·관리업자들에게도 빠른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금융당국은 서류 미비로 인한 심사 지연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자료 제출을 강조하고 있으며, 이번 갱신신고 심사는 3년 전과는 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가상자산 업계는 이번 심사가 더 까다로워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사업자들은 사전자료 제출을 통해 심사에 대비해야 한다.
    console　2024-08-10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