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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3일 전
2025.11.14
3일 전
부산벤처기업협회 ‘2025 이래가꼬 프로젝트’ 성과공유회 성황리 개최
부산벤처기업협회(협회장 정현돈)는 11월 3일 ‘2025 이래가꼬 프로젝트’ 성과공유회를 열고 올해 운영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지역 기업 관계자와 대학생 등 134명이 참석해 프로젝트 결과와 교육 효과를 확인했다.
올해 ‘이래가꼬 프로젝트’는 부산·경남·울산 전역에서 총 20개 프로젝트가 수행, 119명의 교육생이 수료하는 성과를 거뒀다. 기업 문제 해결에 실무형 디지털 역량을 접목한 교육 구조가 지역 산업 수요에 실질적으로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래가꼬 프로젝트’는 동남권 주력산업의 현장 문제를 기반으로 기업–대학 협력 교육을 추진하는 산학연계 프로그램이다. 기업 애로기술 분석, 교육생 매칭, 프로젝트 운영, 현장 적용까지 전 과정을 협회가 직접 관리해 학습의 완결성과 현업 연결성을 높였다.
성과공유회에서는 부산지역 팀 ‘뽀로로와 친구들’이 올해 우수 프로젝트 대상을 수상하며 현장 문제 해결력을 인정받았다.
부산벤처기업협회 박현수 센터장은 “프로젝트 기반 교육을 통해 지역 산업이 필요로 하는 디지털 실무형 인재를 양성했고, 청년층 지역 정주 확대에도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교육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벤처기업협회는 향후 지역 대학생 및 청년층을 대상으로 디지털 신기술 교육과 프로젝트 실습을 강화해 동남권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다.
김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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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
2025.11.14
3일 전
브리지 얼라이언스, 글로벌 미디어·콘텐츠 생태계 혁신 위해 세계 리더들과 공식 출범
전 세계 정책 입안자, 크리에이티브 리더, 산업 혁신가들이 참여하는 새로운 국제 연합 ‘브리지 얼라이언스(BRIDGE Alliance)’가 출범했다. 아랍에미리트(UAE)에 기반을 둔 이 조직은 글로벌 미디어·엔터테인먼트·콘텐츠 산업의 포용성, 투자, 지속가능한 성장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국제 협력체다.
브리지 얼라이언스는 압둘라 빈 모하메드 빈 부티 알 하메드(Abdulla bin Mohammed bin Butti Al Hamed)가 의장을 맡아 이끄는 최초의 글로벌 미디어 연합체로, 전·현직 국가 지도자와 글로벌 기업 CEO 등으로 구성된 영향력 있는 이사회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창립 멤버에는 다음과 같은 글로벌 리더들이 포함됐다. 라미아 빈트 마제드 알 사우드 공주(로타나 미디어 그룹 CEO) 마키 살 세네갈 前 대통령 제시카 시블리(TIME CEO) 자넷 양 前 아카데미 회장 줄리 기추루(Africa Leadership and Dialogue Institute CEO) 다닐 슐레이코(Yango Group CEO) 샌포드 클라이먼(Entertainment Media Ventures 창립자) 리처드 아티아스 전략가 그 외 다수 글로벌 미디어·기술 리더 조직은 모든 잉여 수익을 연구·역량 강화·혁신 사업에 재투자하며, 국가와 산업 경계를 넘는 협업 구조를 통해 창의성·자본·인재의 교류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알 하메드 의장은 브리지 얼라이언스를
“미디어가 사회·경제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확산시키는 협력 기반 글로벌 생태계”라고 정의하며,
“아이디어를 영향력으로, 파트너십을 발전으로 전환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브리지 얼라이언스의 첫 대형 프로젝트인 ‘BRIDGE Summit 2025’는 오는 12월 8~10일 아부다비 국립전시센터(ADNEC)에서 열린다. 예상 참가자: 약 6만 명 연사: 400명 전시업체: 300개사 분야: 미디어, 크리에이터 경제, 음악, 게임, 영화, 기술, 마케팅 등 7개 트랙 세계 최대 규모의 데뷔 미디어 행사로 꼽히는 이번 서밋은 글로벌 콘텐츠 경제의 접근성을 넓히고, 산업 전반의 혁신 아이디어를 구체적 실행으로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브리지 얼라이언스는 UAE가 책임 있는 미디어 성장, 창의적 협업, 글로벌 혁신 허브 역할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전망이다.웹사이트: https://www.bridgesummit.com/en/
사진/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51112707768/en
김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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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
2025.11.14
3일 전
프리뉴, ‘2025 굿디자인 어워드’ 동상·우수디자인 수상… 산업용 드론 디자인 경쟁력 입증
무인항공기 전문 기업 프리뉴가 ‘2025 굿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에서 동상 1건, 우수디자인(GD) 선정 1건을 받으며 올해도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프리뉴는 지난해에 이어 산업용 드론 시리즈로 잇따라 수상 기록을 이어가고 있으며, 2024년에는 ARK S3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은상)을 수상하는 등 견고한 기술·디자인 역량을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검증받고 있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1985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으로, 우수 제품에 정부 인증 ‘GD’ 마크가 부여된다.
동상을 수상한 PANDION H1300은 국가 기반시설 보호, 재난 대응 등 고난도 임무 수행을 위해 설계된 다목적 산업용 드론이다. 다양한 장비를 상황에 맞게 교체할 수 있는 상단 2개, 하단 3개의 페이로드 장착부를 갖춘 모듈형 구조가 특징이다.
센서·카메라·라이다·낙하산 장비 등을 필요에 따라 손쉽게 교체할 수 있어 임무 적응성이 높고, 현장에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힌지형 커버와 파트 분할형 설계를 통해 드론 전장부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어 정비·점검 효율을 극대화한 점도 우수한 유지보수성을 인정받았다. 반복 운용이 많은 산업 환경에서 정비 시간을 줄이고 실질적인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구조다.
프리뉴는 “PANDION H1300은 기술·디자인·사용자 편의성이 균형을 이룬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산업 현장에서 드론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의 설계 철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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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
2025.11.14
3일 전
관광업계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제1회 투라이즈 서밋’ 개막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모하메드 빈 살만의 후원 아래 개최되는 ‘제1회 투라이즈 서밋(TOURISE Summit)’이 아흐메드 알 카티브 사우디 관광부 장관(투라이즈 의장)의 주재로 공식 개막했다. 투라이즈는 세계 각국의 장관, 대표단, 글로벌 기업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향후 50년의 관광 산업을 재정의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관광 플랫폼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서밋은 제50차 세계관광기구총회 직후인 11월 11~13일 사우디 리야드에서 진행되며, 기술·투자·지속가능성·인프라 등 여러 분야가 교차하는 관광 생태계를 새롭게 설계하는 데 초점을 둔다. 경쟁 중심의 기존 시장 구조를 넘어 파트너십 기반의 새로운 협력 모델을 만들고, 대담한 아이디어를 실제 산업 솔루션으로 발전시키는 장이 될 전망이다.
산업 전환을 촉구한 개막 연설 알 카티브 장관은 개회사에서 “전 세계 관광 부문은 팬데믹 이전을 뛰어넘는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지만 기술 변화, 세대 교체, 지속가능성, 지정학·환경 불확실성 등 전례 없는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지금이야말로 부문 간 융합과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투라이즈는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기술·투자·디지털 전환·지속가능성 등 그동안 관광의 성장을 가로막던 문제들을 함께 해결하기 위한 행동 플랫폼”이라며 “투자자에게는 더 높은 수익을, 여행자에게는 합리적인 접근성을, 지역사회에는 더 많은 일자리와 번영을 가져오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세계 주요 기업·기관 리더 대거 참여 3일간의 프로그램에는 글로벌 관광·기술·항공·투자 분야의 핵심 인물들이 대거 참여한다. 주요 연사는 다음과 같다. 아리안 고린, 익스피디아 CEO 패트리시아 에스피노사, onepoint5 창립자 글로리아 구에바라, 세계여행관광협의회 임시 CEO 샤이카 나세르 알 노와이스, UN Tourism 차기 사무총장 루이스 마로토, 아마데우스 CEO 폴 그리피스, 두바이공항 CEO 토마스 볼드비, 히드로공항 CEO 스티브 하프너, 카약닷컴 공동창업자 겸 CEO 프란시스 수아레스, 마이애미 시장 루시아 펜로드, 니키비치 공동창업자 각 분야의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은 이례적이며, 이러한 융합은 새 비즈니스 모델 발굴·지속 가능한 목적지 개발·투자 전략 수립 등 관광 산업 전반의 혁신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밋은 다음과 같은 전략 주제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AI 기반 여행 경험의 혁신 국경·출입국 시스템의 미래 목적지 설계·브랜딩 글로벌 투자 전략 차세대 여행객을 위한 경쟁력 확보 또한 장·차관급 대화, 이사회급 라운드테이블, 메인 무대 기조연설, 혁신 기술 쇼케이스 등이 이어지며, 첫 회 ‘투라이즈 어워드(TOURISE Awards)’도 시상된다. 이 상은 현대 여행자의 기준을 충족하는 우수 관광 목적지에 수여된다.
투라이즈는 서밋에 그치지 않고 연중 운영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확장된다. 리야드에서 시작된 논의는 분야별 파트너십과 실행 과제를 중심으로 연결되며, 혁신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목표로 한다.
김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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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
2025.11.14
3일 전
‘건강하고 아름다운 서울의 일상’ - 2025 서울뷰티트래블위크 성황리 종료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마인드디자인이 기획·운영한 ‘2025 서울뷰티트래블위크(Seoul Beauty Travel Week)’가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중구 일대와 남산골한옥마을에서 개최돼 국내외 관광객들의 높은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
서울뷰티트래블위크는 202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서울형 뷰티웰니스 관광 프로그램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서울의 일상’을 주제로 서울 곳곳의 쉼·맛·멋을 체험하는 로컬 기반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중구 대표 명소를 중심으로 자연·치유·명상(쉼), 미식(맛), 한방·뷰티·문화예술(멋) 분야의 체험이 가능한 총 100곳의 뷰티웰니스 관광지가 참여했다.
이번 행사의 거점 공간인 남산골한옥마을에는 프로그램 운영 이틀간 2만7177명이 방문했으며, 이 중 3595명이 직접 체험에 참여했다. ‘맛’ 프로그램이 운영된 후로아 서울에는 320명, ‘멋’ 주제의 다양한 콘텐츠가 열린 L7 명동 바이 롯데호텔에는 38명이 방문했다. 서울의 사계를 주제로 한 소리 명상 영상 상영이 진행된 CGV 동대문점에는 180명이 참여했으며, 네트워킹 파티에서는 업계 관계자들이 서울형 뷰티웰니스 관광 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설문조사 결과 만족도는 매우 높게 나타났다. 참가자 817명 중 프로그램 구성 만족도는 92.2%(매우 만족 63.3%), 운영 전반에 대한 만족도는 91.5%(매우 만족 63%)를 기록했다. 다양한 웰니스 클래스를 쉽게 예약할 수 있도록 ‘오붓(obud)’과 협업한 점, 공식 파트너사 14곳과 함께 제공한 풍성한 뷰티키트, 서울 뷰티웰니스 관광 100선을 기념한 상징물 제작 등 참여자 친화적 서비스가 긍정적 평가를 이끌어낸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시는 “2025 서울뷰티트래블위크는 시민과 관광객의 관심 속에 양적·질적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서울형 뷰티웰니스 관광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성공적으로 구축한 점이 큰 의미”라고 전했다. 이어 “행사 공식 일정은 종료됐지만, 연중 운영되는 ‘서울 뷰티웰니스 관광 100곳’은 언제든지 경험할 수 있다”며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 조성과 산업 성장 기반 마련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seoulbeautytrave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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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
2025.11.14
3일 전
자동차 IT 스타트업 카바, 온라인 딜러 매칭 플랫폼 ‘카바딜러’ 공식 출시
자동차 IT 스타트업 카바가 온라인 딜러 매칭 플랫폼 ‘카바딜러(carbar.co.kr)’를 정식 출시했다.
카바딜러는 신차 구매를 원하는 고객이 현금 지원율, 신차 패키지, 혜택 조건을 한눈에 비교하고, 자신의 조건에 맞는 딜러를 쉽고 빠르게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된 서비스다. 기존처럼 고객이 대리점을 직접 방문하거나 여러 딜러에게 일일이 문의해야 했던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결해 고객과 딜러 모두에게 효율적인 연결 경험을 제공한다.
서비스 이용 방식도 간편하다.
고객이 차량 브랜드, 모델명, 옵션 등 기본 정보를 선택해 견적을 요청하면, 등록된 딜러들이 각자 조건을 제시한다. 견적이 도착하면 카카오톡 알림을 통해 즉시 확인할 수 있으며, 고객은 제안 내용을 비교하고 관심 있는 딜러에게 자유롭게 문의하거나 상담을 이어갈 수 있다. 모든 과정은 온라인에서 처리된다.
카바딜러는 시범 서비스 개시 5개월 만에 딜러 회원 200명, 누적 방문자 2만명을 돌파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카바는 향후 데이터 기반 매칭 기술을 고도화하고, 오토캐시백, 신차 패키지 등 자동차 관련 연계 서비스를 확대해 국내 대표 오토 커머스 플랫폼으로 성장한다는 목표다.
카바딜러: https://carbar.co.kr
김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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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
2025.11.14
3일 전
고독사 예방 서비스 ‘똑똑안부확인서비스’, 2025년 중소벤처기업부 R&D 우수성과 50선 공공부문 선정
루키스(대표 소태수)가 개발·운영하는 ‘똑똑안부확인서비스 통합 플랫폼’이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5년 중소기업 R&D 우수성과 50선’ 공공부문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기술 기반의 돌봄 혁신이 국민 생명 보호와 사회적 약자 지원에 기여한 성과로 높게 평가받은 결과다.
루키스는 1999년 콜센터 녹취 시스템 개발로 출범한 이후, “Better way, Better world with LUCIS”라는 비전 아래 사회 문제 해결형 기술 개발에 집중해왔다.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시장확대형)을 통해 2년 간 연구를 이어온 끝에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데이터 기반 통합 돌봄 플랫폼 ‘똑똑안부확인서비스’를 완성했다.
‘똑똑안부확인서비스’는 고독사 위험군을 대상으로 일정 기간 동안 수·발신 기록, 걸음 수, IoT 센서 등 생활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이상 징후를 감지한다. 위험 신호가 탐지되면 자동 안부전화, CCTV 연계 등을 통해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또한 대상자의 생활 패턴과 환경을 고려해 맞춤형 서비스 선택 운영이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현재 전국 27개 지자체와 국가보훈부 전국지청에서 운영 중이며, 조기 위험군 발굴과 실제 생명 구조 사례가 꾸준히 보고되고 있다.
이번 성과는 고립 가구 모니터링과 지자체 복지 행정 효율화를 동시에 달성한 대표적인 공공 돌봄 혁신 사례로 평가된다.
루키스 소태수 대표는 “우수성과 50선 선정은 기술기업의 성장을 넘어, 기술로 생명을 보호하는 사회적 가치를 인정받은 의미 있는 결과”라며 “AI·데이터 기반 돌봄 기술을 고도화해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더 안전한 생활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루키스는 향후 마이데이터 기반 자동 위험군 발굴 기능을 강화하고, 보험사 및 복지기관과의 민관 협력 확대, 일본·싱가포르 등 고령화 국가로의 해외 진출을 추진해 글로벌 사회안전망 기업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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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
2025.11.14
3일 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AI 밸류업 프로그램’ 운영사 펜벤처스코리아, 경기도 AI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 …
펜벤처스코리아(PEN Ventures Korea)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최한 ‘AI 밸류업(Value-Up)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경기도 AI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해외 진출 기반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AI 글로벌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유망 AI 스타트업들이 세계 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실질적 경험과 네트워크를 확보하도록 설계됐다.
프로그램은 국내 역량 강화 과정과 해외 현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국내에서는 비즈니스 모델(BM)·IR(투자유치) 멘토링을 중심으로 기업별 글로벌 전략을 다듬었으며, 멘토링에는 한국투자파트너스 US와 HP Venture Partners 전문가들이 참여해 투자 및 시장 진출 전략에 대한 구체적인 피드백을 제공했다.
이후 해외 투자자가 참여한 국내 IR 피칭 세션을 통해 10개 기업 중 5개 기업이 해외 현지 프로그램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스타트업들은 9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 컨퍼런스 ‘세일즈포스 드림포스(Dreamforce) 2025’에 참가했다. 현지에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 빅테크 및 M7 기업 방문, 개발자 밋업 등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AI 시장 트렌드를 체감하고 해외 파트너 발굴 기회를 확대했다.
특히 참여 기업 중 ‘디지털로그테크놀로지스(Digital Log Technologies)’는 프로그램 중 만난 Meta 관계자와 후속 미팅을 진행하며 글로벌 협업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성과를 냈다.
펜벤처스코리아 송명수 대표는 “AI 밸류업 프로그램은 기술력 있는 경기도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직접 경쟁하고 네트워크를 확보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협력해 국내 AI 기업들의 글로벌 밸류체인 연결과 현지화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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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
2025.11.14
3일 전
에이아이브, ‘SK AI SUMMIT 2025’서 분산형 GPU 인프라 기술력 선보여
분산형 GPU AI 클라우드 기업 에이아이브(AIEEV, 대표 박세진)는 11월 3~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SUMMIT 2025)’에 참가해 자사 분산형 GPU 클라우드 플랫폼 ‘Air Cloud’를 공개하며 참관객들의 관심을 모았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AI Now & Next(오늘의 혁신, 내일의 도약)’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엔비디아(NVIDIA), 앤트로픽(Anthropic), 카카오 등 국내외 주요 기술 기업과 전문가들이 참여해 AI 산업의 미래 방향을 논의했다.
SK텔레콤 AI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선정 기업인 에이아이브는 스타트업존(Start-up Zone)에 전시부스를 마련해 Air Cloud의 핵심 기능인 GPU 자동 확장(Auto-Scaling) 기술을 시연했다. Air Cloud는 중앙 데이터센터 기반의 기존 구조와 달리 전 세계 소비자·기업의 유휴 GPU를 연결해 AI 추론(Inference)을 저비용·고효율로 처리할 수 있는 분산형 인퍼런스 전용 클라우드다.
에이아이브는 이를 통해 AI 추론 비용을 최대 80% 절감할 수 있으며, 대규모 연산에도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확장성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박세진 대표는 “AI 인프라 경쟁력은 속도와 비용뿐 아니라 중단 없는 운영 안정성, 사용량 증가에 따른 유연한 확장성까지 포함된다”며 “분산형 GPU 인프라는 글로벌 AI 서비스의 비용 구조를 혁신할 차세대 표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에이아이브는 전 세계 컨슈머 GPU 및 NPU를 연결해 ‘데이터센터 없는 친환경·저비용·고성능 AI 인프라’를 구축하는 장기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기술성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대구시 ABB 산업 생태계 사업 △삼성전자 C-Lab Outside △중소벤처기업부 TIPS 프로그램 등 다수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되며 국내외에서 혁신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김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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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
2025.11.14
3일 전
‘제23회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종합커뮤니케이션그룹 KPR(사장 김주호)이 국내 최대 규모 대학생 PR 경연인 ‘제23회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제출 기한은 2026년 1월 5일까지다.
이번 공모전은 제시된 11개 과제 중 하나를 선택해 아이디어를 기획·출품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팀은 최대 4명까지 구성할 수 있으며, 신청 및 출품은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팀은 2단계에 걸친 현장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팀이 선정된다.
대상 수상팀에는 상패와 상금 500만원이 수여되며, 팀원 중 1명에게는 KPR 인턴십(6개월) 기회가 제공된다. 최우수상(2팀) 200만원, 우수상(2팀) 100만원, 장려상(5팀) 50만원, 한국PR협회장상(1팀) 100만원 등 총 상금 규모는 약 1500만원이다. 공모전은 제주삼다수, 몰스킨, 미래엔, 가민 등이 협찬하며 한국PR협회(KPRA)와 한국PR기업협회(KPRCA)가 후원한다.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은 2003년 KPR의 국제PR협회(IPRA) 골든 월드 어워즈 수상을 계기로 시작된 산학협력 프로그램으로, 2004년 제1회 개최 이후 20년 넘게 지속되며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권위를 가진 PR 공모전으로 자리 잡았다. 본선 진출팀은 현업 PR 전문가로부터 실전형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교육적 가치가 높고, 참여 기업 또한 Z세대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어 매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제22회 공모전에는 전국 87개 대학에서 193개 팀, 645명이 참여하며 열띤 경쟁을 펼친 바 있다.
KPR은 1989년 설립 이후 “사회적 선(善)”을 추구하는 창업 이념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PR 경험을 축적해 왔다. 언론 PR,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IMC, 영상제작, ESG 컨설팅, 콘텐츠 플랫폼 운영, 전문 AI TF 등 디지털 전환 시대에 최적화된 통합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공모전 관련 상세 정보는 대회 홈페이지(https://kpr.co.kr/praward) 또는 사무국 이메일(praward@kp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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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
2025.11.14
3일 전
에이아이파크, AI 아바타 영상 솔루션 ‘AiVATAR’로 CES 2026 혁신상 수상
AI 스타트업 에이아이파크(대표 박철민)는 자사의 AI 아바타 영상 제작 솔루션 ‘AiVATAR(아이바타)’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콘텐츠 & 엔터테인먼트’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글로벌 시장에서 AiVATAR의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성과다.
CES 혁신상은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매년 혁신 제품을 대상으로 기술성, 디자인, 사용자 경험 등 종합 평가를 통해 수여하는 상이다. AiVATAR는 업계 최고 수준의 다국어 아바타 영상 생성 기술과 사용자 편의성을 기반으로 해당 부문 혁신 제품으로 선정됐다.
AiVATAR는 별도의 촬영 장비나 편집 기술 없이 텍스트 입력만으로 140개국 이상의 언어를 구사하는 고품질 AI 아바타 영상을 자동 생성하는 SaaS 플랫폼이다. 사용자는 원하는 AI 아바타를 손쉽게 생성할 수 있으며, 실제 인물과 유사한 자연스러운 표정·감정 표현·제스처 구현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CES 수상은 콘텐츠 제작 방식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킨 기술적 진보로 평가된다.
에이아이파크는 최근 조달청 혁신제품 선정에 이어 CES 혁신상까지 수상하며 글로벌 AI 영상 생성 분야에서 기술력을 입증했다. 기업·기관·교육 시장 전반에서 공공 및 민간 수요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박철민 대표는 “전 세계 혁신 기술이 모이는 CES에서 AiVATAR의 비전과 가능성을 인정받아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K-AI 기술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누구나 손쉽게 아이디어를 영상으로 구현할 수 있는 미래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연말에는 차세대 AI 영상 자동 생성 솔루션 ‘V-Gen(브이젠)’ 출시도 예정돼 있다. V-Gen은 스크립트·PPT·PDF 등 텍스트 자료만 업로드하면 AI가 목적별 영상 구조를 자동 분석해 뉴스·교육·홍보 등 다양한 형태의 영상을 완성하는 원스톱 서비스이다. 기존 AiVATAR의 140개국 언어 지원과 자연스러운 아바타 기술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제작 전 과정을 자동화해 사용성을 크게 강화했다.
김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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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
2025.11.14
3일 전
이피에스리소스, 하수슬러지 바이오차의 토지개량 효과 및 안전성 검증
이피에스리소스(EPSresource, 대표 김민석)는 하수슬러지 기반 바이오차에 대한 식물 재배시험과 물질 안전성 평가를 진행한 결과, 토양 개량효과와 안전성 지표 모두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바이오차는 산소가 제한된 조건에서 유기성 원료를 열분해해 얻는 다공성 고체탄소 형태로, 토양의 수분·양분 보유력과 흡착·완충 작용을 높여 토지개량재로 활용도가 높다.
이번 평가는 농촌진흥청 지정 시험연구기관인 이시스리서치에서 상추·무·토마토·고추를 대상으로 비료등록 기준 시험방법에 따라 진행됐다. 시험 결과, 바이오차 처리구는 무처리 대비 초장·엽장·엽폭·생체중·뿌리길이 등 주요 지표에서 전반적으로 우수한 성장을 보였다. 특히 상추의 경우 바이오차 20%·40% 혼합 처리구의 39일차 생체중이 무처리군 대비 각각 27.4%, 49.6% 증가했다. 독성·이상 증상은 전 구간 ‘없음’으로 나타났다.
토양 분석에서도 유효인산이 kg당 355.85mg에서 최대 1386.8mg으로 약 3.9배 증가하는 등 작물 생육에 도움을 주는 요소가 크게 향상됐다. 악취 평가에서도 원물인 건조 하수슬러지는 악취가 심했지만, 바이오차는 냄새가 거의 없었다.
다만 중금속 분석에서 하수슬러지 기반 바이오차의 구리(Cu) 함량이 794.5mg/kg으로 높게 측정됐다. 이피에스리소스는 이는 원재료의 특성에 따른 것으로, 용출 분석에서는 구리가 1.119→0.032mg/L로 약 97% 감소하고 TPH(총석유계탄화수소)는 ‘불검출(ND)’로 전환되는 등 실제 환경 위해성은 크게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미세플라스틱 검출 수량도 545→34개로 약 94% 줄어드는 등 안전성 지표 전반이 개선됐다.
이 같은 분석 결과는 난처리성 폐기물인 하수슬러지를 바이오차로 전환할 경우, 토양 및 지하수오염 우려를 크게 줄이면서 토지개량재로 활용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수처리시설에서 안정적으로 원료를 공급받을 수 있고, 저비용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는 점도 강점이다.
이피에스리소스는 최근 ISCC PLUS 인증을 획득하며 국제적 지속가능성 기준을 충족했다. 하수슬러지·음식물·축산분 등 Bio-circular 원료를 단일 열분해 공정으로 바이오가스·바이오오일·바이오차로 동시에 전환하는 시스템으로, 글로벌 공급망의 지속가능성·추적성·물질수지·GHG 관리 요건을 만족한다.
김민석 대표는 “이번 인증과 시험 결과는 하수슬러지 기반 바이오차의 가치와 공정의 신뢰성을 강화한 성과”라며 “소각·매립의 한계를 대체하는 지속가능한 자원화 솔루션으로 발전시켜 탄소중립 및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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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
2025.11.14
3일 전
퍼시스그룹, 사내 플리마켓 수익금 4000만원 전액 산불 피해지역 묘목 기부
퍼시스그룹이 사내 플리마켓 행사 ‘SECOND CHANCE’를 통해 모인 수익금 4056만원 전액을 산불 피해지역 복원을 위한 묘목 기부 사업에 사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플리마켓은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해 지난 9월 본사에서 개최됐으며, 버려진 물건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한다는 취지 속에 임직원들의 높은 참여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임직원 기증 물품 및 사내 재고 물품 판매 △경영진 애장품 옥션 △먹거리 부스 △ESG 퀴즈·전시 등 자원순환과 ESG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사회공헌팀과 사내 문화 리더 그룹 CA(Culture Agent)가 협력해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퍼시스그룹은 행사로 조성된 수익금을 전액 산불 피해지역 복원에 투입하기로 결정했으며, 소셜벤처 ‘트리플래닛’과 협력해 기후변화 대응 수종의 조직 배양묘를 생산해 2026년 봄 산불 피해지역에 기부·식재할 계획이다. 남은 물품은 굿윌스토어에 기부하며 자원순환의 의미를 더했다.
앞서 퍼시스그룹은 올해 4월 경북·경남·울산의 산불 피해지역 구호를 위한 긴급 모금도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 재난 구호를 넘어 피해 지역의 실질적인 생태 복원까지 기여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연장선으로 평가된다.
퍼시스그룹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이 환경 보호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조직 내 지속가능성과 ESG 감수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과 건강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ESG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퍼시스그룹은 ESG 인식 제고와 목적 중심 조직문화를 강화하기 위해 사내 ESG 리더십 조직 ‘워킹리드그룹(Working Lead Group)’을 운영하며 다양한 ESG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fursys.com
김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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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
2025.11.14
3일 전
에딘트, 모바일 AI 시험 감독 솔루션 ‘프록토매틱’으로 혁신성 입증
AI 에듀테크 기업 에딘트가 비전 AI 기반 시험 감독 기술로 특허청 주관 ‘2025 지식재산 창업경진대회’에서 우수상(2위)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에딘트가 개발한 모바일 AI 시험 감독 솔루션 ‘프록토매틱(Proctormatic)’의 기술적 혁신성과 실효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지식재산 창업경진대회는 12대 국가전략기술을 포함한 첨단 분야 지식재산 기반 창업기업을 선정·시상하는 행사로, 올해는 총 322개 기업이 참가했다. 서류·발표·국민참여심사를 거쳐 최종 15개 기업만이 선정됐으며, 에딘트는 이 중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시상식은 서울 강남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진행됐다.
에딘트의 ‘프록토매틱’은 모바일 기기만으로 온라인 시험을 감독할 수 있는 AI 기반 솔루션이다. 응시자는 전용 앱을 통해 시험 전체 절차에 참여하며, AI 감독관은 실시간 영상 분석을 통해 부정행위 여부를 감지하고 상세 보고서를 자동으로 생성한다. 감독·분석·리포트 생성까지 전 과정이 자동화된 것이 특징이다.
에딘트는 삼성전자 C-Lab 출신 스타트업으로, 인간 행동과 인과관계를 분석하는 자체 AI 기술을 기반으로 온라인 시험 감독 시스템과 공간 분석 솔루션을 개발해왔다. 이미 국내 15개 대학의 온라인 공유대학 정규 과정 시험, 국내 대기업 실무 평가 등에 적용되며 안정성과 실효성을 검증받았다.
회사는 CES 혁신상, iF 디자인 어워드 등 글로벌 어워드는 물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KAIST 창업어워드 등 다수의 국내 수상을 기록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에딘트 원동일 대표는 “프록토매틱은 장소의 제약을 뛰어넘어 신뢰성 높은 온라인 시험 환경을 구현하는 솔루션”이라며 “온라인 교육·평가 시장 확장 속에서 표준이 되는 기술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김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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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
2025.11.14
3일 전
‘대전 재도전의 날, RE;START - 2025년 지방 재도전 활성화를 위한 정책 포럼’ 참가자 모집
대전시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내 기술 기반 재창업 희망자와 7년 이내 창업자를 대상으로 ‘대전 재도전의 날, RE;START - 2025년 지방 재도전 활성화를 위한 정책 포럼’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재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기획돼 다양한 프로그램을 포함하고 있다.
포럼은 11월 14일 대전스타트업파크 재도전혁신캠퍼스에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중앙정부(중소벤처기업부) 재도전 지원 사업 발표 △대전시 재도전 활성화 정책 소개 △지방 재도전 창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 패널 토의 △비전 선포식이 진행된다.
2부에서는 △정재승 KAIST 교수의 ‘뇌과학으로 바라본 스타트업 리더의 의사결정’ △임준택 캔디데이트 대표의 ‘AI 시대 생존 전략: 재도전과 피벗 아이템’ 특강이 이어지며, 이후 네트워킹 및 식사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박대희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방 재도전 생태계를 강화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참가자들이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과 네트워킹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참가자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카드가 기념품으로 제공되며, 신청은 온라인(https://moaform.com/q/hV8E0i)을 통해 가능하다. 세부 내용은 운영사무국 또는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ccei.creativekorea.or.kr/daejeon
김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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