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R2C 컴퍼니', 결식우려아동에 식사 지원금 후원.
- 2024.04.30 14:30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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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플랫폼 'R2C 컴퍼니'가 결식우려아동을 위해 식사 지원금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픽플리'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으로 알려진 R2C 컴퍼니가 '나비얌'의 결식우려아동에게 식사 지원금을 전달했다. R2C 컴퍼니는 다양한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다루는 기업으로, 2년 동안 1,000만 건 이상의 데이터를 수집·생성했다.이번 후원은 지난 2월에 열린 '픽플리 리서치 파트너 네트워킹 파티'에서 이뤄졌다. R2C 컴퍼니와 파티 참가자들이 희망자의 행사 참여 보증금을 모아 결식우려아동의 식사 지원금으로 기부했다. 해당 기부금은 '나비얌'을 통해 결식우려아동이 건강하고 영양있는 식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식사권으로 전달된다.R2C 컴퍼니의 김동호 대표는 “픽플리는 데이터를 필요로 하는 다양한 단체들을 위해 만들어진 플랫폼이다.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제고를 목표로 하며, 나눔비타민과 같은 프로젝트를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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