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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 예창패·초창패 기업 돕는다.
- 2024.04.29 15:30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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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기술대학교 창업지원단은 2023년 예비·초기창업 패키지 수혜기업들이 발전기금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서울과기대는 예비창업패키지와 초기창업패키지를 동시에 주관하는 유일한 기관으로 선정되었고, 180억 규모의 예산으로 창업단계별, 기업성장별 인큐베이팅·엑셀러레이팅을 추진하며 글로벌기업협업프로그램 주관기관으로도 선정되었다.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은 메이커스페이스 주관기관으로 시제품 제작 지원, 투자유치,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 등 다양한 특화 창업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초기창업기업 성장을 지원한다.서울과기대는 2023년 진행한 초기창업패키지에서 30개 기업을 발굴하고, 매출 및 고용인원 증대, 기업별 투자 유치 지원 등을 이끌어냈다. 이번 발전기금 기부에는 2023년 서울과기대 예비·초기창업패키지 수혜 기업 중 8곳이 참여했는데, 기부 기업 대표들은 서울과기대의 도움으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올 수 있었다는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은 2024년에도 초기창업패키지 등 창업지원사업을 지원체계를 바탕으로 창업 기업의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특히 초기창업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의 시장진입을 위한 프로그램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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