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2024.04.29 10:30

'챌린저스, 2023년 흑자 달성!'

  • 2024.04.29 10:30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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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큐브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습관 형성 플랫폼 '챌린저스'가 2023년에 첫 연간 흑자를 달성했다. '챌린저스'는 사용자들이 건강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로, 도전하는 미션에 돈을 걸고 참가하여 성공하면 100% 환급과 추가 상금을 받을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서비스는 2018년 출시되어 현재까지 총 171만 명의 사용자와 5,000억 원의 누적 거래액을 기록하고 있다.화이트큐브는 광고 사업을 통해 고속 성장을 이루었는데, '챌린저스'는 특정 행동을 수행하는 미션을 통해 마케팅 성과를 보장하는 CPA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브랜드의 제품과 서비스를 사용자들에게 소개하고 사용자들의 습관 형성을 돕고 있다. 또한 다양한 쇼핑 플랫폼에서의 마케팅 집행과 제품 판매를 통해 사업 다각화를 이루고 있다.2023년에는 '챌린저스'와 협업한 브랜드 수가 증가하고, 고객사의 만족도도 높아졌다. 화이트큐브는 이러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광고 사업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며, 사용자와 브랜드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여 차별화된 습관 형성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화이트큐브 대표는 '연간 흑자를 달성한 것은 큰 성과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투자를 계획 중'이라며, 전 부문에서의 채용을 통해 조직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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