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2024.04.26 18:00

'세이프웨어, 롯데마트에 스마트 에어백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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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웨어는 롯데마트에 '스마트 추락보호 에어백 C3'를 공급했다. 이 에어백은 작업자의 안전을 위해 추락 및 낙상사고를 예방하는데 사용된다. C3는 간편하게 입을 수 있는 조끼 형태로, 추락과 넘어짐을 감지하여 에어백을 팽창시켜 중상을 보호한다. 이산화탄소 카트리지와 전자식 인플레이터 기술을 사용하여 안정성을 높이고 충격과 소음을 줄였다. 블루투스 연동형 모델은 추락 감지 시 안전관리자에게 사고 발생 알림을 전송하여 구조 골든타임을 확보한다. 센서는 배터리 완충 시 120시간 이상 사용 가능하며, 에어백은 카트리지 교체로 재사용할 수 있다. 세이프웨어 대표는 C3가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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