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2024.04.26 17:00

'에이블리코퍼레이션, 디토닉, 플랜잇파트너스, 만만한녀석들, 티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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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리는 풀필먼트 고도화로 빠른 배송 서비스 '샥출발'을 도입하여 거래액이 최대 7.5배 증가했다. 샥출발은 주문 당일 상품을 출고하는 서비스로, 고객 소비 패턴 변화에 맞춰 더 나은 배송 경험을 제공한다. 4월에는 샥출발 검색량과 판매 지표가 크게 상승했고, 휴양지로 여행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이 온라인에서 휴양지룩 제품을 구매하는 추세도 높아졌다. 에이블리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풀필먼트 고도화를 통해 물류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 니즈를 신속히 파악하여 시즌 및 트렌드에 맞는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디토닉은 베트남에서 열린 '스마트시티 아시아 2024' 전시회에 참가하여 스마트시티 기술을 선보였다. 디토닉은 스마트시티 데이터 플랫폼과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한 서비스를 소개하며, 베트남을 중심으로 동남아시아 지역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플랜잇파트너스는 8년 연속으로 '올해의 태블로 파트너 상'을 수상했으며, 데이터 시각화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플랜잇파트너스는 한국의 태블로 시장을 선도하며, 고객사들이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만만한녀석들은 국내산 재생 목재를 활용한 친환경 집기 제작 및 공간 연출 사업을 운영하며, 2024년 부산 대표 기술창업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이들은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친환경 행사를 연출하고 있으며,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으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다.티오더는 미국 진출을 본격화하며 경영진을 미국에 배치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우재 부대표는 미국 법인 설립을 주도하며, 해외 시장에서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티오더는 태블릿 메뉴판 솔루션을 통해 해외 시장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한 준비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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